반응형 5주년1 눈물이 있는곳에는 시사투나잇이 있었다 KBS의 대표적인 일일 시시뉴스프로그램인 시사투나잇이 오늘로 5년이 되었네요 처음에 이 시사투나잇을 봤을때 새로웠습니다. 기존 뉴스에서 다루지 않고 다루더라도 겉핡시 식으로 살짝 건드리고 가는 사회의 어두운부분 빛이 들지 않는 사각지대에 카메라와 함께 기자가 찾아가서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서 세상에 알리는 프로그램이었죠. MBC의 뉴스후가 있지만 그 보다 더 낮은곳을 카메라로 찾아가던 시사투나잇 외국인 노동자, 해고노동자, 국가보안법, 그리고 좌익정권도 과감하게 비판하여 열인우리당 의원과 정권을 당혹스럽게 햇던 프로그램이 시사투나잇입니다. 저녁늦게 하루의 피곤을 접고 TV 를 키면 나 보다 더 힘든삶을 사는 모습들을 볼때 때로는 술에취한 몸과 함게 울기도 했던 프로그램이죠. 때로는 죄익프로그램이다, 균형을.. 2008.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