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10세기 십계석1 예술가의 자력갱생. 선경이의 빵 자세한 기억은 없지만(기억력이 문제죠) 예술은 놀이에서 생겼다고 하는 놀이문화론이 있습니다. 먹고 사는게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한 원시인들이 동굴 벽면에 낮에 잡아 먹었던 동물을 그리고 그걸 기억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춤을 추던것이 예술이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예술 잘 모릅니다. 하지만 예술작품을 쫒곤 합니다. 이유는 먹고사니즘에서 벗어난 행위를 하는 분들의 숭고함을 즐기기 위해서죠 그러나 생각해보죠. 예술이라는 장르가 올곧히 대중의 소비 없이 관심없이 혼자 오롯이 설수 있을까요? 누군가가 예술을 소비하지 않는다면 그 예술은 지속가능성이 있을까요? 이런 예술과 먹고사니즘의 문제는 오래전 부터 있었죠. 그래서 어르신들은 자식이 예술을 한다면 한숨을 쉽니다. 어떻게 먹고 살래? 라는 물음에 많은 예술가들이.. 2010.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