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1 등축제1 미리보는 청계천 2011년 서울등축제 '나꼼수'에 나온 도울이 청계천을 포석정이라고 폄하했습니다. 맞는 말이죠. 인공수로가 좋게 평가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공미 가득한 서울에 사는 시민들은 그런것 신경 안씁니다. 자연산이건 인공산이건 그냥 보기 좋으면 그만입니다. 예쁘면 장때이라는 사고방식 떄문에 성형공화국이 되었잖아요. 포토샵질을 한 사진을 풍경사진이라고 당당하게 내놓고 전시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어차피 대중은 그런 인공이던 아니던 결과물만 좋으면 되니까요. 도울은 이명박 대통령을 만드는데 1등공신을 버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버스체계가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버스번호는 젠장스럽죠. 결국 4자리 숫자 짜증나 하던 시민들의 민원으로 제가 주로 타고 다니는 마을버스는 예전처럼 한자리 숫자를 달고.. 2011. 1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