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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캠프2

한국은 왜 쓸데 없는 경쟁심으로 힐링 공화국으로 만드는 건가? 토드 부크홀츠가 쓴 책 '러쉬'는 경쟁에 대한 찬양서입니다. 지금 TV에서는 올림픽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경기가 아름다운 이유는 정정당당하게 다른 선수들과 경쟁을 할 수 있고 그 경쟁의 고통 속에서 금메달이라는 값진 열매를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쟁 좋죠. 공산주의가 붕괴된 가장 큰 원인이 경쟁심을 이끌어내지 못해서 모두 평등하게 가난해지는 게으름과 나태함에 굴복되었기 때문이라고 하죠. 반대로 자유 민주주의 국가는 끊임없는 경쟁을 유도해서 강한 자만이 살아 남게 하여 게으름 대신에 열정과 동기부여를 해서 가장 효율적인 제품과 시스템을 만들어 냈고 그 경쟁주의가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화려하게 밝히는 등물이 되었습니다.어떻게 보면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태어나자마자 아니 태어나기 전 부터 죽.. 2012. 8. 7.
주병진 토크 콘서트, 우왕좌왕하다 엎어지다 주병진을 좋아했습니다. 그가 무명이었을 때 부터 대마초 사건으로 재기 불가능 할때도 그의 재능을 보고 좋아하고 응원했습니다. 그가 심장병어린이 돕기 국토종단 마라톤을 할때도 지켜 봤습니다. 그리고 그가 80년대 코메디 왕국 MBC에서 활약할 때도 그를 응원했고,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개국공신이 될때는 무명시절 부터 지켜본 저로써는 다른 사람들 보다 성공의 박수를 크게 쳐주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 지난 10여년간 방송계를 떠나 있던 그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미 무릎팍도사에서 그의 녹슬지 않은 개그의 끼를 다시 느낄 수 있었고 방송국에서는 황제의 복귀라고 극진한 대우를 해주었습니다. 그가 하고 싶은 방송은 모두 마련해 주고자 잘나가던 '윤도현의 2시의 데이트'자리도 빼 놓았습니다. 그러나 일이 어긋나는 바.. 201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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