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훈련1 학생들의 해병대 훈련캠프는 배틀로열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조선놈은 패야 말을 듣는다구요. 이 말은 누가 지었을까요? 아마 일제강점기때 일본군들이 지어낸 말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 말은 지금 우리 한국인 입에서 더 많이 나오죠. 말로 해도 해도 안될때 마지막 수단으로 폭력을 써야 다스려진다는 논리인데요. 왜 이 논리가 일제강점기가 60년이다 더 지난 지금도 통용되고 있을까요? 그것은 아마 한국사람은 폭력을 휘둘러야 말을 듣는다라고 믿고 있는사람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든 사람일수록 이 논리는 거의 확고합니다. 다른 대체수단에 진지한 고민보단 주변에 있는 몽둥이 들고 등짝을 때리면 효과가 바로 나오니 그게 좋은줄 알고 계속 밑에 세대에게 전수해주는 것이죠. 아마 한국의 이런 폭력적 문화는 몇세대는 더 가야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 2008. 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