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금만능주의1 청소년들도 인정하는 황금만능주의의 대한민국 아주 쓰디쓴 기사하나가 가을비 내리는 가운데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도덕 잣대 흔들리는 청소년들 "정직보다 부(富)가 좋아" 어느집이나 다 그랬고 지금도 그러겠지만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면 부모님들은 다른 일 보다 더 크게 혼냅니다. 어떠한 일보다도 거짓말 하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지 않는다는 것이죠. 저 또한 거짓말 하다가 걸리면 두세배로 더 혼났습니다. 이런 모습은 부모님이라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심정일것 입니다. 그래서 지난시절 가훈중에 가장 많았던것 중 하나가 정직이었습니다. 제 부모님은 넉넉한 살림은 아니지만 정직해라 정직해라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그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정직을 최고의 덕목으로 저는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너무 정직에 집착하다가 융통성이 없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죠 분명 .. 2008. 10.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