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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2

경찰의 신형 차벽차량 과시, 이러다 화염병 재등장한다 독일 적군파의 시작과 끝을 담은 영화 바더 마인호프라는 긴 영화의 주제를 한마디로 압축하면 한대 맞으면 한대 떄리고 두대 맞으면 두대 맞는다입니다. 영화는 시작하자마자 평화적으로 구호를 외치던 좌익청년에게 우익과 이란청년들이 폭력을 먼저씁니다. 그러나 경찰은 바로 뒤에 있으면서 가만히 지켜만 봅니다. 내 알바 아니다죠. 그런데 갑자기 부상당한 여자를 병원으로 보내야 한다고 외치던 바더는 기마경찰의 몽둥이를 맞습니다. 영화는 바로 화면이 전환되고 바더는 사제폭탄을 만들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바더는 이전처럼 평화적으로 대응하면 경찰이 만만하게 본고 그렇게 평화적으로 시위한다고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면서 폭력시위와 테러를 주장합니다. 그래도 무차별은 아닌 아무도 없는 백화점에 불을 지르거나 민간인 희생이 없는.. 2009. 7. 31.
화염병이 다시 등장하길 바라는 새정부 미국 경찰을 보면 모두 터미네이터같이 보인다. 우리나라같이 순한 경찰인 순경(?)의 이미지가 아니다 조금만 위험스러워 보이면 권총을 꺼내들어 손을들라고 하고 폴리스라인을 넘어 시위하면 몽둥이로 두들겨팬다. 또한 총으로 위협하고 손들라고 해도 말을 안들으면 테이저 총을 쏴 순간감전시켜 사람을 검거한다. 미국은 경찰이 엄청 무섭다. 미국 경찰에 대들었다간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미국경찰들의 사망률이 높기 떄문이다. 미국 범죄자들은 권총을 소지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찰도 범죄자도 총격전으로 사망할수가 있어 필요이상을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미국경찰을 만날수 있다 가끔 아이들이 싸우는걸 지켜보고 있으면 이런 장면들을 볼수 있다. 한아이가 다른아이를 한대친다. 한대 맞은 아이는 더 큰힘으로 먼.. 2008.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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