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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연2

복수심을 모성애로 감싸 안아 버리는 영화 새드베케이션 영화 평론가 누굴 좋아하세요? 저는 이동진 평론가를 좋아합니다. 지금은 평론가로 더 많이 불리우지만 예전에는 영화기자였어요. 기자들도 영화 평 참 많이 하고 자주 듣는 SBS의 공형진의 시네타운이나 새벽2시에 하는 'MBC 영화음악'을 들다보면 영화 기자들이 영화 소개 및 간단한 영화평들을 합니다.이동진 평론가를 좋아하는 이유는 제 영화 취향과 너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올해 본 '늑대아이'라는 일본 애니에 만점에 가까운 별점을 줄 때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도 무척 좋게 봤거든요. 하지만 항상 평점이 비슷하지는 않아요. 007의 최신작인 007 스카이폴은 저는 최악의 점수를 줬지만 이동진 평론가는 후한 점수를 주더군요. 또한 최근에 정말 재미있게 본 트와일라잇 마지막 편인 '브레이킹 던 파트2'는 .. 2012. 12. 2.
신정아 가짜학위에는 예술계의 수준떨어지는 모습이 있다 신정아씨의 가짜학위 논란이 좀처럼 식지 않는다. 예술계 특히 미술계는 특히 충격이 큰것 같다. 대담한 그녀의 행동에 국민들이 놀라고 몸담고 있는 동국대학교및 그에게 광주비엔날레 총감독을 맡긴 미술계는 연쇄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나는 이 사건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그 생각을 정리해보겠다 신정아씨의 행동이 가능하게 만든 건 우리모두가 아니였을까? 대한민국은 철저한 줄서기나라이다. 버스를 탈때 전철을 탈떄는 줄 잘 안슨다. 정작 줄을 서지 말아야할 학연, 지연, 혈연 이쪽은 참 잘도 줄을 선다. 그래서 한국에서 가장 타파해야할 악습을 우리 스스로 꼽는다면 학연,지연,혈연을 꼽느다. 이것으로 인해 한국이 투명사회로 가는데 아주 큰 장애물이 된다. 굳이 외국인들의 시선을 말하지 않고라도 그런 줄서기로 .. 2007.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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