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현지화3

이케아가 전세계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는 성공 전략은? 한국과 일본 중국은 전세계에서 민족주의 성향이 아주 강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민족성을 자극하는 일이 발생하면 들불처럼 일어나서 집단 구타를 합니다. 버드맨 김치 냄새 사건은 영화를 보면 별 내용도 아닌 것을 알게 될텐데 우리는 영화도 보지 않고 집단 구타를 했습니다. 이는 언론사의 무책임한 논란 지상주의가 빚어낸 블랙 코미디입니다. 특히, 공영방송 기자가 무책임한 기사를 써서 더 큰 분란이 일어났죠. 여기에 버드맨 흥행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이 마치 김치 냄새 논란 때문이라는 얼토당토 않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버드맨은 블럭버스터 영화가 아닙니다. 미국에서도 큰 흥행 성적을 거둔 영화도 아니고요. 이케아도 그랬습니다. 이케아가 한국에 진출하려고 하자 이케아가 판매하는 세계지도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했다.. 2015. 3. 12.
구글 결국은 포털로 변신하는구나. 구글의 트레이드 마큰 썰렁한 그러나 너무나 가볍고 심플한 검색창 이었습니다. 미국 야후!가 포털의 옷을 입고 있지만 구글의 이런 심플한 화면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구글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1위를 하는 검색엔진입니다. 그러나 유독 아시아 그것도 동아시아에서는 죽을 쓰네요 중국은 바이가 일본은 야후 재팬이 그리고 한국에서는 네이버와 다음이 구글을 밀쳐내고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에서는 그래도 존재감이 있을 정도로 2.3위를 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한자리수 점유율로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글은 참 자존심이 강한건지 자신들의 색깔을 탈색하지 않고 그냥 마냥 미국 구글의 서비스를 한국에 소개하는 수준에 머물렀고 초기화면도 이전 그대로 사용했고 2년전에 구글회장이 와서 선물해준(?) .. 2009. 11. 19.
구글코리아엔 직원이 몇명이나 있을까? 지난주 토요일에 급하게 문의 드릴께 있어서 구글에 메일을 보냈다 구글 아시겠지만 전화번호도 안 알려주는 회사다. 모든 비밀에 붙이고 사업하는 세계 최대의 검색엔진 회사이다. 급한데 전화번호도 없고 오로지 구글과 소통하는 방법은 메일이다 adsense-ko@google.com이란 메일주소 하나 알려주고 모든 소통을 저 메일 하나에 의존한다. 구글의 Gmail로 보내는게 보통인데 쓰면쓸수록 정이 안가는 메일이다 메일을 보내고 상대방이 언제 메일을 읽었는지 아는 방법도 없고 디렉토리 생성기능도 없는것 같다. 그냥 3기가 준다는 것과 스펨이 없다는것 빼고는 사용자로써는 여간 불편한 메일이 아니다. 뭐 여하튼 메일을 보내고 일요일쯤에 오겠지 하는 마음에 기다리고 있었다. 지난 구글세미나후 화니님의 포스트에 보니 .. 2007. 8.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