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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구글 결국은 포털로 변신하는구나. 본문

IT/가젯/IT월드

구글 결국은 포털로 변신하는구나.

썬도그 2009. 11. 19. 20:31
구글의 트레이드 마큰 썰렁한 그러나 너무나 가볍고 심플한 검색창 이었습니다. 
미국 야후!가 포털의 옷을 입고 있지만  구글의 이런 심플한 화면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구글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1위를 하는 검색엔진입니다. 그러나  유독 아시아 그것도 동아시아에서는 죽을 쓰네요
중국은 바이가  일본은 야후 재팬이 그리고 한국에서는 네이버와 다음이 구글을  밀쳐내고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에서는 그래도 존재감이 있을 정도로 2.3위를 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한자리수 점유율로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글은 참 자존심이 강한건지 자신들의 색깔을 탈색하지 않고  그냥 마냥  미국 구글의 서비스를 한국에 소개하는 수준에 머물렀고  초기화면도 이전 그대로 사용했고 2년전에 구글회장이 와서 선물해준(?)  몇개의 단축버튼을 빼놓는게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구글사이트, 한국식으로 '바꿔 바꿔'라는 기사를 보니 구글이 네이버처럼 포털로 변신을 할려나 봅니다.그러나 당장 포털서비스를 하지는 못할 것 입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죠. 다만  인기토픽과  구글뉴스 서비스를 초기화면에 잘 배치할듯 합니다.  대신 광고가 없다고 하는데요.  광고없는 포털이라??  괜찮아 보이기도 합니다.

구글의 이런 변화는 스스로 한국시장에서 구글이 백기를 든 모습이기도 합니다.  자신들을 한국유저들이 알아주겠지 하는 바람이 잘 통하지 않고 얼마전 다음이  구글과의 검색광고 계약을 깬것도 구글의 변화를 가져오게 한것도 있을것 입니다. 

변화에 실망하는 분들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러나  한국에 오면 한국적인  인터넷 문화에 익숙해져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외국의 유명 인터넷 서비스 대부분이 한국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한국에서 날고 기는 싸이월드가  일본 미국 유럽에서 철수 하는 이유가 모두 자신들의 나라에서 성공했다고  그 성공에 취해서 자신들의 서비스가 글로벌 스탠다드이라고 생각하는 오판에서  다 성공하지 못했죠.

구글의 변화 환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한국에서 제대로 영업할려면  고객센터를 운영했으면 합니다.
애드센스건 애드워즈건  전화통화를 할 수 없는 기업은  결코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미국구글이 고객콜센터 운영안한다고  한국마져 그러면 안되겠죠. 한국에서는 A/S엉망이면  회사이미지 좋을 수가 없습니다.

구글의 변화 환영하며 네이버 일당독재 모습을 좀 바꾸는데 큰 역활을 했으면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거 모두모두 네이버 따라하기 놀이 하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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