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폴 매카트니1 한겨레신문의 만우절기사. 폴 매카트니 사망기사 기분 드러워지다. 혹자는 비틀즈 음악을 왜 듣냐고 물으면 100년후에도 200년후에도 들을 노래이기에 미리 듣는다는 말을 했습니다. 비틀즈는 팝의 역사를 새롭게 쓴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입니다. 폴 매카트니. 존 레논. 링고스타. 조지 해리슨 4명이 이루어내는 환상의 음악은 여전히 귀에 착착 감깁니다. 그러나 밴드들이 으레 그렇듯 이 비틀즈의 리더는 존레논과 폴 매카트니였습니다. 둘이 공동작곡이라는 명분아래 음악적 교감을 많이 나눴죠. 존 레논은 광팬이 쏜 총에 죽었지만 폴 매카트니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도 노래를 발표해서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기도 했죠. 하지만 이 폴 매카트니는 끊임없는 사망설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폴 매카트니 사망설 [Paul is dead] 호사가들은 그들의 마지막 앨범의 표지에서 폴 매카.. 2010.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