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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테러2

데시벨은 주인공이 빌런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오해인가? 주인공은 선한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악당도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선했다가 흑화 되는 주인공을 담을 수도 있고 반대로 흑화 되었던 주인공이 선한 마음을 되찾거나 빌런이 선한 사람이 되기도 하죠. 요즘은 선과 악이 아닌 양가적인 면을 가진 주인공도 참 많이 나오고 그런 주인공은 예측하기 어려워서 더 흥미롭고 끌리는 면도 큽니다. 그런데 영화 의 주인공은 참 이상합니다. 이상해요. 선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후반 숨겨진 이야기가 터지는데 이 이야기가 터지면서 주인공이 빌런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참 밉상입니다. 126억 제작비를 쏟아 부은 영화. 손익분기점을 반 밖에 채우지 못하다 2022년 11월에 개봉한 영화 은 128억의 제작비를 투입한 영화로 손익 분기점이 210만 정도 되는 영화입니다... 2023. 1. 14.
중국의 민족주의 성향이 베이징올림픽을 대규모테러의 위험에 노출시켰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때 폭발물이 터져서 한명이 사망한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그 당시에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졌죠. 그 테러사건과 함께 애틀랜타 올림픽은 실패한 올림픽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욕먹으면서 끝난 올림픽도 내가 태어나서 처음이더군요. 그런데 올해 8월8일에 열리는 베이징올림픽도 대실패로 끝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 실패의 이유는 바로 중국이 너무나 과도하게 자국의 민족주의를 부각시키는 것입니다. 지금 중국의 모습을 보면 88올림픽때의 한국의 민족주의를 넘어서 광기에 가까워 보이더군요. 이 올림픽을 통해서 세계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갖추고 배우겠다는 모습이 아닌 이 올림픽을 통해 세계선진국이 되고 중화사상을 더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마져 엿보입니다. 응원할때 단체복 입지 말라는 올림.. 2008.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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