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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4

프링글스 감자칩통의 불편함을 해결한 한국의 남성 디자이너 5인방 캔맥주 안주로 프링글스 감자칩 만한게 없죠. 짭조름한게 손이가요! 손이가입니다. 그러고보니 새우깡 안먹은지도 수년이 지났네요. 아무튼 이 프링글스는 맥주 킬러이지만 맥주없이 먹어도 중독성이 강한 감자스낵입니다그런데 이 수염난 아저씨 얼굴이 그려진 프링글스는 독특한 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긴 원통형 케이스가 좋은 점은 감자칩이 하나도 부러지지 않은 완전체 자체로 먹을 수 있습니다. 반면 국내의 포카칩 같은 질소가 주 원료인 감자칩 제품들은 여기저기 부러진 조각들이 많이 있죠. 이래서 프링글스가 인기가 있는 것 입니다. 프링글스는 바닥까지 올곧은 감자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긴 원통형 케이스에 가지런하게 들어가 있죠. 윗 부분은 손가락을 넣어서 칩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아랫부분입니다. .. 2012. 4. 26.
줄만 쳐서 간단한 메세지를 표시할 수 있는 선물포장지 선물을 정성껏 포장해서 직접 전달했던것이 언제였는지 모를정도로 가물가물하네요 그냥 택배로 보내기도 하고 선물보다는 현금이나 상품권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물이 주는 의미는 그 선물의 물질적 값어치보다 큽니다. 선물안에 살포시 꽂아둔 선물카드는 선물의 값어치를 증가시킵니다 그러나 그런 선물카드를 따로 사고도 그렇고 급하게 보낼때는 쪽지에 써서 같이 보내기도 합니다. 그런 바쁜 분들을 위한 선물포장지가 나왔습니다 디자이너 Fabio Milito와 Francesca Guidotti가 디자인한 단어 퍼즐 유니버셜 선물 포장지입니다 이 제품은 자신이 보내고 싶은 메세지를 위와 같이 빨간 칠이나 눈에 들어오게 칠만 해주면 됩니다 위 메세지는 메리 크리스마스네요. 자신이 원하는 메세지를 찾아서 싸인펜으로 둘러주면.. 2011. 3. 28.
책을 비닐로 다 봉 해 놓은 동네 서점 오프라인 서점이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레코드 가게가 MP3의 간편함과 불법복제 때문에 사라졌듯 서점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책은 불법복제가 거의 없죠. 그 이유는 복제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뭐 같은 책이라도 만화책은 스캔을 해서 복제를 한 것들이 많지만 그림이 없는 책을 그대로 스캔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텍스트로 일일이 쳐서 웹하드에 뿌리기도 하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그러나 책도 불법복제를 무시할 수만은 없습니다. 출판업계들이 전자책을 두려워하고 전자책으로 판매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불법복제 때문입니다. 덕분에 전자책리더기는 있지만 읽을 전자책이 없어서 봉인 중에 있습니다. ㅠ.ㅠ 오프라인 서점이 사라진 이유는 불법복제 때문이 아닌 온라인 서점 때문입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 2010. 12. 26.
플라스틱포장재를 쉽게 뜯어내는 ZIPIt 전동도구 작은 가젯들을 사게 되면 플라스틱 포장재로 둘러친것들이 많습니다. 제품의 외관을 볼수 있고 보관도 편리해서 요즘 많은 제품들이 이 플라스틱 포장재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문제는 보관과 판매는 쉬우나 집에와서 안에 내용물을 꺼낼려면 별짓을 다합니다. 처음에는 라면처럼 뜯는곳이 있는가해서 꼼꼼히 살폈으나 없더군요. 그래서 힘으로 우격다짐으로 뜯어낼려다가 손을 다치기도 합니다. 기진맥진해서 마지막 선택으로 가위로 잘라버리죠 쩝. 이런 고통은 저만 겪는게 아니였네요. 이런 수고스러움을 한번에 날려줄 전돈 전용커터기가 나왔네요 ZIPIt 라는 이 제품은 AA배터리 3개가 들어갑니다. 사용법은 그냥 쭉 밀어주면 됩니다. 참 쉽죠!! 그런데 매일 물건을 사는것도 아니고 잠시 편리하자고 저 제품을 23달러주고 사야하나?.. 2009.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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