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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트위터3

톡탭(talktab),키워드 네트워크로 검색과 소셜 기능이 합쳐진 독특한 SNS 어플 SNS 서비스 열풍이죠. 저도 트위터와 페이스북 둘 다 사용하고 있지만 두 서비스 모두 불만이 있습니다. 트위터는 정보 전파력이나 정보의 속도는 너무 빠른데 움켜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빨라서 탈입니다. 좀 가볍다고 할까요? 인맥 구축이란 좀 진듯한 면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다 보니 많은 이웃 중에 자세히 아는 이웃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맥 구축이라는 소셜 네트워크에 강점이 있는 페이스북을 주로 사용합니다. 페이스북은 미니 홈피 느낌도 나고 내 홈이 있는 느낌이 강해서 정착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반면 트위터는 유목민의 느낌이고요.그러나 이 페이스북도 쓰면 쓸수록 단점이 많습니다. 가장 큰 불만은 내 글을 내가 검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를 하고 공유를 하거나 .. 2013. 2. 15.
SNS가 얼마나 시간을 뺏어 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그래픽 SNS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일전에 한 번 페이스북에 밝혔듯 올해 최고의 중독은 페이스북 중독이었습니다. 페이스북 상단에 뜨는 빨간 숫자만 보면 괜히 눌러보고 싶어질 정도로 중독이 좀 있는데 돌이켜보면 과연 이 페이스북이 효율적인 도구인가 혹, 이 페이스북 때문에 다른 일을 못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할 일이 있는데 30분에서 1시간 동안 페이스북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 이건 좀 심했다! 라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듭니다 Social Media At Work라는 글은 우리가 SNS에 들이는 시간을 도식화 했습니다. 미국 직장인들 10명 중 1명은 일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인터넷에 소비하고 있고 이 비용을 환산하면 미국에서는 연간 701조의 돈을 SNS를 하느라 날려.. 2012. 12. 10.
트위터의 가벼움은 지고 페이스북의 간편함이 뜬다 Cute Twitter, 다.. by Meryl Ko 트위터의 가벼움에 질려하는 사람들 트위터의 부작용들이 많이 보입니다. 가끔 보면 트위터들이 특정인(공인이 아님)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대놓고 씹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마치 자신이 보유한 막강한 팔로워숫자를 자랑하듯 그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상대를 비방하는 글을 쓰죠. 그러나 이건 착각입니다. 팔로워가 1만명인 사람이 1만명에세 보여질 글을 쓴다고 그 글을 1만명이 다 읽지 않습니다. 또한 읽었다고 해도 확실한 이유도 아닌 자의적인 느낌을 담은 당신의 글에 동조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냥 한 사람의 주절거림 이상이 아니죠. 트위터를 잠시 들여다 봤더니 만팔당이 있더군요. 팔로워 숫자 1만명을 넘긴 사람들 끼리 모인곳.. 201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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