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페르시아의 왕자1 게임을 보는듯한 화려한 영상의 페르시안 왕자 한마디로 영화비 아깝지 않은 영화입니다. 그러나 명작 반열에 올리기에는 어설픈 스토리가 그 영상미를 따라가지 못하네요.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의 근원지를 쫓아가면 92년 히트 PC게임 페르시아의 왕자까지 올라갑니다. 화려한 영상은 게임을 보는듯한 착각을 주다 92년에 나와서 수많은 불법복제로 당시 세운상가와 용산에서 PC를 사면 깔아달라고 말하지 않아도 깔아주던 게임이었죠. 이 게임에 심취했던 더 클래식의 김광진은 노래 마법의 성을 만들었다는 에피소드는 아주 유명하죠. 이 페르시아의 왕자라는 게임은 벽타기와 점프와 칼싸움을 잘하는 캐릭터였는데 역사상 최초의 야마카시가 아닐까 할 정도로 벽 타기의 대가였죠. 이 모습을 몇 년 전에 가정용 게임기의 오락으로 부활했죠.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는 게임 .. 2010. 6.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