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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3

문지리535 파주 식물원 카페는 공간 맛집 파주는 북한과 가까운 곳입니다. 그래서 개발이 덜 된 곳이죠. 그런데 이 파주가 통일의 붐을 안고 많은 기업들이 파주에 공장을 세우기도 하고 아파트가 쭉쭉 올라섰지만 남북경색을 넘어서 핵전쟁 위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통일되면 파주는 핫플레이스가 될 곳이 많지만 반대로 북한과의 관계가 얼어붙으면 냉동이 되는 곳이 파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즘 한국 분들 북한을 신경도 안 씁니다. 미사일을 쏘건 말건 별 생각이 없죠. 그래서 파주는 요즘 국제정세와 큰 영향을 받지 않고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먼저 파주는 대규모 공장이 있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서울 교외 지역이 다 그렇죠. 서울에서 혐오하는 시설인 작은 공장들이 다 서울 외곽으로 밀려나갔는데 시흥과 함께 파주.. 2023. 3. 21.
직장의 고질병. 파벌싸움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닐것 입니다. 사람이 모이면 왜 그리 파벌이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파벌을 경험했고 한쪽파벌에서 속해서 알게 모르게 심리싸움도 하고 어르고 달래고 오해도 받고 싸잡혀서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우리는 언제 처음 파벌을 느낄까요? 아마 초등학교입학을 하고 나서 부터 아닐까요? 뭐 그 이전부터겠지만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나이라서 넘어가도록 하죠 제가 가장 먼저 파벌을 느낀것은 초등학교 6학년때 였습니다. 학교에서 축구열풍이 불어서 수업 끝난후 500원빵(당시는 거금이었음) 축구시합을 많이 했었습니다. 저는 성격답게 충실한 수비수였습니다. 초등학교 축구라는게 일명 뻥축구죠. 다들 골 넣고 싶어서 안달인 아이들. 그래서 10명중 골기퍼와 저만 남고 9명은 공격을 했.. 2010. 2. 23.
카메라와 색감에 집착하기 보단 사진에 집착했으면 전 양념통닭을 싫어 합니다. 한때는 즐겨 먹었죠. 그러나 양념통닭을 먹다 보면 이거 닭을 먹는건지 물엿덩어리와 마늘범벅를 먹는건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닭의 질감과 맛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후라이드를 좋아 합니다. 드라마 파스타를 매일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썩 재미있다고 할 수 없고 기존의 요리드라마와 크게 다르지 않는 모습에 푹 빠져서 보지는 않지만 매화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기네요 오늘 이야기는 피클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까칠한 쉐프는 피클을 주방에서 퇴출 시켰습니다. 사람들이 파스타를 먹는건지 피클을 먹는건지 모를 정도로 피클이 파스타 맛을 흡수해 버린다고 퇴출 시켰습니다. 외국에서는 피클 안먹는다면서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통닭의 시원한 무처럼 라면의 김치처럼 없어서는 안된다며 음식의 .. 2010.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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