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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싼 가격에 쇼핑할 수 있는 GS SHOP 모바일앱 모바일 시대가 도래한 지 1,2년이 지났습니다. 모바일 시대가 도래해서 가장 큰 혜택을 보는 업체는 어디일까요? 포털은 아닐 것입니다. 모바일 기기 보급율이 높아지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포털을 들락거리지만 포탈의 주 수익원인 광고는 모바일 기기 만큼 축소 되었습니다. PC로 본다면 여기저기 많은 광고를 띄울 수 있지만 모바일 페이지는 광고를 2개 이상 띄울 수가 없습니다. 또한, 광고 효과도 높다고 볼 수 없지요. 제가 생각하는 모바일 시대의 가장 큰 수혜자는 홈쇼핑, 소셜커머스 오픈마켓이라고 생각합니다. 옥션, 지마켓, 11번가는 물론, GS샵, CJ오쇼핑 등이 모바일 시대에 큰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소셜 커머스 업체 같은 경우는 제품 구매의 50% 가량을 모바일에서 하고 있습니다. 오픈마켓과 홈쇼.. 2013. 9. 10.
팬택 베가 LTE-A 개봉기 및 스마트 플릿 커버 사용기 차세대 통신망이라고 하는 LTE-A 스마트폰이 계속 소개되고 있습니다. 팬택의 첫 LTE-A 폰인 베가 LTE-A는 LTE-A망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다른 스마트폰 박스와 달리 옆에서 보니 2개가 있습니다. 상단은 모델명 IM-A880S인 '베가 LTE-A'이고 하단은 스마트 플립 커버입니다. 아예 '베가 LTE-A'를 구매하면 패키징 안에 스마트 커버를 넣어 버렸네요. 선착순 5만 명~~ 이런 이벤트성으로 주는 회사도 있던데 그냥 다 주네요 베가 LTE-A 박스를 열고 다 풀어 놓았습니다. 이전 팬택 제품의 구성품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보호 필름이 있고 팬텍의 DNA가 되어버린 거치대 겸 충전기(이거 참 유용하죠), 착탈식 배터리가 2개 들어가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3,100mAh으.. 2013. 9. 4.
소니의 새로운 미러리스 알파3000, NEX-5T, 렌즈 공개 포토루머스닷컴은 최신 카메라 출시 정보가 아주 빠르게 올라옵니다. 이곳에 소니의 하반기 신제품의 사진과 스펙이 올라왔습니다. DSLR 외형을 가진 소니 알파3000 (398달러) 먼저 DSLR외형을 가진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알파3000입니다. 2010만 화소 APS-C 사이즈 HD 이미지 센서가벼운 바디, 뛰어난 그립감60i , 24P를 지원하는 FULL HD 동영상 촬영 1초에 3~5연사픽쳐 이펙트 모드QVGA 트루 파인더 아이레벨 뷰파인더멀티 인터페이스 슈 커넥터E마운트 렌즈 사용피사체 자동 프레이밍 기능자동 HDR 모드얼굴 인식 및 얼굴 등록 기능스윕 파노라마 다이나믹 레인지 최적화 기능6개의 창의적인 스타일 세팅클리어 이미지 줌편리한 USB 충전TRILUMINOS 컬러 한번 충전에 470장을 찍.. 2013. 8. 27.
DLSR의 외모를 가진 소니의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알파3000 삼성전자가 첫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보였을 때는 외형이 너무 DSLR과 비슷해서 좀 당혹스러웠습니다. 미러리스는 똑딱이 카메라 외형이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지 크기도 크고 외형도 DLSR과 비슷한 NX 00 시리즈에 당혹스러웠죠. 그러나 삼성은 외형이 DSLR과 닮은 NX 00 시리즈와 함께 똑딱이 카메라와 닮은 외형인 NX 000 그리고 좀 더 미니멀하고 작은 NX 0000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소니도 이와 비슷한 라인을 하나 갖출려나 봅니다. 다음 주에 정식 공개되는 제품인 소니 알파3000을 보면 마치 DSLR로 보여집니다. DLSR의 외모를 가진 소니의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알파3000Digicame-info 에 올라온 소니 알파 3000 사진입니다. 이 제품을 처음 봤을때 소니의 .. 2013. 8. 25.
관객까지 완벽하게 속인 유쾌한 마술 영화 '나우 유 씨미(Now You See Me) 많은 약점을 가진 영화입니다. 마술이요? 마술을 소재로 한 영화가 만들어진적이 있을까요? 있긴 있었습니다. 일루셔니스트 같은 영화가 있었지만 마술을 영화의 소재로 하기에는 그 자체가 좀 많이 허술합니다. 마술은 내 눈 앞 혹은 생방송으로 봐야 맛이지 녹화 방송 특히 관객이 없는 녹화 방송은 카메라 편집 트릭을 이용할 수 있기에 누구도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때문에 마술은 생방송으로 보여주던가 아니면 수 백명 이상의 섭외되지도 고용되지도 않은 순수한 관객 앞에서 공연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마술을 영화로요? 다 고용된 관객에다가 기본적으로 녹화 방송 아닙니까? 이러니 마술 그 자체에 대해서는 큰 재미를 느낄 수 없습니다. 물론, 이건 나우 유 씨 미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가까이와서 보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 2013. 8. 23.
DSLR의 후핀 전핀을 잡아주는 Spyder Lenscal 비록 카메라에 곰팡이가 슬 지언정 초점 때문에 고생한 적은 없습니다. 사람들이 전핀, 후핀, 구라핀이라는 소리를 하는데 그런 경험을 당해보지 않아서 그게 뭔 소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제가 핀에 둔감한 것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전 사람들이 너무 핀에 목숨 거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비싼 바디와 렌즈를 샀는데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닌 살짝 앞이나 뒤에 초점이 맞으면 속이 무척 상할 것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좋은 것이 Spyder LENSCAL입니다. DSLR의 후핀 전핀을 잡아주는 Spyder Lenscal이 제품은 전핀, 후핀을 잡아주는 핀 교정 도구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눈금자가 있는 것을 대각선으로 세우고 흑백 대비가 있는 체크기 같은 것을 수직으로 세웁니다. 하단에는 기포가.. 2013. 8. 22.
첫사랑은 항상 초속 5cm 내리는 벚꽃 같은 것 일본 드라마나 영화 문학의 든든한 반석은 세밀함입니다. 정밀한 전자기기를 잘 만드는 회사가 많은 나라답게 묘사력이나 재현력이 무척 뛰어납니다. 한국은 선 굵은 이야기가 강점이라면 일본은 일상에서도 재미와 감동을 끌어내는 세밀함이 담긴 영화들이 꽤 많죠한국에서는 허진호 감독 정도만이 이 세밀함을 잘 알고 영화로 잘 표현하지만 다른 감독에게서는 그 허진호 감독의 떨림을 담아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허진호 감독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나 봅니다. 내가 최고로 인정하는 한국영화인 '8월의 크리스마스'와 비슷한 영화가 일본에 꽤 많습니다. 그래서 다분히 전 일본 드라마 특히 영화를 좋아합니다. 미세함이 좋은 영화들이 참 많거든요. 그래서 가끔은 일본인들의 성향과 내 성향이 너무 비슷해.. 2013. 8. 19.
공성전의 중독성을 느끼게 해주는 스마트폰웹 디펜스 게임 바이킹워즈 수 많은 게임을 해 봤지만 기억에 남는 게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2'입니다. 플로디 디스켓 5장으로 설치했던 워크래프트2는 아직도 기억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이 워크래프트2를 기반으로 만든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워크래프트의 재미는 공성전입니다. 공격과 수비를 실시간으로 즐기는 게임이죠. 국민 게임인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MMORPG게임이었습니다.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전 특이하게도 워크래프트를 할 때 공격 보다는 수비를 할 때 즐거움을 느낍니다. 촘촘히 세운 보초탑과 대포와 방어탑을 촘촘히 세워서 공격한 적들을 물리치는 재미가 솔솔 했습니다. 이런 성향은 축구에서도 주로 수비만 합니다. 남들은 서로 공격수가 되겠다고 상대 골문 앞에 서 있는데 저는 혼자 골기퍼와 함께 수비를 합.. 2013. 8. 17.
장맛비 같은 사랑을 담은 '언어의 정원' 촉촉한 빗물 같은 영화(스포 있음) 한 영화의 리뷰를 2개를 쓴 적은 있어도 그건 몇 년이 지난 후 쓴 리뷰였습니다. 같은 소설이나 영화도 20대 때 보는 것과 30대 때 보는 것과 40대 때 보는 것이 다 다릅니다. 왜냐하면 영화는 대사나 영상이 달라지지 않았지만 내 경험이 쌓이고 생각과 시선이 달라졌기에 같은 영화라도 보는 시선도 안 보이던 부분도 세세하게 보이게 됩니다.그러나 같은 영화를 하루에 2개의 리뷰를 쓰는 것은 처음이네요. 아! 이 블로거 이 영화에 푹 빠졌구나 핀잔을 줘도 좋습니다. 왜냐한면 이 영화를 1편의 짧은 리뷰(짧지도 않았지만)로는 끝낼 수 없습니다. 2013/08/16 - [세상 모든 리뷰/영화창고] - 영상의 혁명을 보는 듯한 '언어의 정원' 감수성 폭발 애니라는 글을 오후에 썼는데 이 리뷰는 주로 기술적인 즉.. 2013. 8. 17.
영화 촬영지 따라 가다 만난 서촌 고양이들 예정된 모든 것은 지루합니다. 예정되면 그 예정이 확정이 됨과 동시에 미리 그 곳을 예상하기 때문에 내 예상과 현장에서 오는 차이점과 괴리감은 있을지라도 신선함은 아주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정에도 없던 여행 예정에도 없던 만남이 더 각인됩니다.서촌을 어슬렁거렸습니다. 배화여고 근처에 다다르자 여기가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촬영장소 임을 깨닫고 그 장소를 찾아 봤습니다. 사직동 사직공원 바로 옆에는 사직동, 그가게가 있습니다. 여기서 해원과 미국에서 교수를 한다고 했나? 이혼남이었나 이혼을 예정한 유부남이었나 정확하지는 않지만 홍상수 특유의 지식인들의 구역질 나는 위선적인 삶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그래서 맑아요. 위선을 그대로 드러내어서 오히려 깨끗합니다. 사직단이 있는 사.. 2013. 8. 15.
가로수길 스무디킹에서 진행하는 에너지업 사이클 이벤트 요즘 많은 업체들이 가로수길을 핫플레이스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가로수길이 급속도로 크게 번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수년 전에도 인기가 있던 가로수길이었지만 1년 만에 다시 들려본 가로수길은 1년 전과 또 다른 진화를 했습니다. 이전에는 가로수길 양쪽 길만 울창했다면 지금은 그 이면도로까지 가로수길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개성 강한 디자인 샵과 쇼핑몰, 독특한 모습의 커피숍과 음식점들이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2008년도에 처음 찾아갔을 때는 주로 옷가게들이 많았습니다. S모드라는 패션 학교 출신 학생들이 유학을 갔다온 후에 이 가로수길에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샾을 오픈 했고 이런 개인 브랜드샾 옷가게가 흥미로워서 많은 특히 젊은 여자분들이 많아 찾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옷가.. 2013. 8. 11.
일본에서 나온 에어콘이 달려 있는 강아지 집 푹푹 찝니다. 매일 매일이 찜통이예요. 집에 에어콘이 없어서 더 더위를 직접적으로 느낍니다. 그렇다고 에어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운이 좋은 건지 창문만 열어 놓으면 안양천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항상 창문을 통해 들어옵니다. 다만, 이 지긋지긋한 습도가 문제입니다. 습도 때문에 끈적끈적한 불쾌함을 느끼게 합니다. 그런데 인간만 이렇게 더위를 타고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강아지도 더위를 타죠. 특히나 강아지들은 땀구멍이 없어서 입으로 몸의 열기를 뱉어 냅니다. 더구나 털이 많은 동물이잖아요. 이런 강아지들을 위한 에어콘이 달린 강아지집이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일본의 센서 계측기 회사인 MRT Corp's는 강아지를 위한 럭셔리 강아지집을 선보였습니다. 강아지 집에 에어콘을 달았는데 전기에 연결하.. 201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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