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인의삶1 나는 좋은 아저씨인가 돌아보게 만드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인생 드라마라는 말이 길거리 전단지처럼 흔하디 흔한 말이 되었지만 이 드라마는 유독 수시로 인생 드라마라는 말을 주변에서 SNS에서 자주 듣게 됩니다. 그러나 전 안 봤습니다. 드라마보다는 영화를 좋아하고 드라마 볼 시간에 영화 1편을 더 보는 걸 선호해서 안 봤습니다. 그러다 이 아저씨 때문에 봤습니다. 세계적인 인기 소설가인 연금술사를 쓴 '파울로 코엘료'가 지난 2020년 10월 18일 넷플릭스에 올라온 한국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다 봤다고 올렸습니다. 번역하면 “와우! 16화까지 못 볼 줄 알았는데 인간의 심리를 완벽히 묘사한 작품이다. 엄청난 각본, 환상적인 연출, 최고의 출연진에게 찬사를 보낸다.” 평소에 크게 관심 없다고 해도 유명한 사람이 좋다고 하면 관심이 가져지는 것이 인지상정이죠... 2020. 10.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