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계1 80년대 꺼벙이의 만화가 길창덕 화백을 기억하며 80년대 어린이 잡지들이 참 많았습니다. 또한 80년대는 잡지들의 전성기였죠. 어린이 잡지의 3대 산맥인 어깨동무. 새소년. 소년중앙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였습니다 저는 삼촌의 강요로 어깨동무를 매달 사 봤습니다. 삼촌이 돈은 없고 어린 나에게 압박을 해서 아부지에게 돈을 받아서 어깨동무를 사보게 했죠. 삼촌이 강요한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바로 어깨동무에서 연재하는 주먹대장을 보기 위해서죠 당시 어린이 잡지들은 빵빵한 별책부록을 선물 했습니다. 얼마나 빵빵한지 어린이 잡지책 보다 비싼 별책부록을 주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매달 어린이 잡지가 나오면 별책부록에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별자리를 쉽게 볼수 있는 별자리 나침판도 기억나고 집에서 놀수 있는 핀볼게임을 별책부록으로 받았던 기억도 납니다. 그렇다고.. 2010.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