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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아틀라스2

클라우드 아틀라스,시공간을 뛰어넘는 교차편집이 약이되고 독이되다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보고 나오면서 관객들의 반응은 대부분. 뭐지? 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야? 라고 하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이 영화가 6개의 에피소드를 깍둑썰기로 잘게 잘게 썰어서는 비벼버렸기 때문입니다. 이게 상당히 독특한 방식이라서 상당히 낯섭니다. 난해한 영화는 결코 아닙니다. 난해하다고 느낀 이유는 낯선 교차편집이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시공간을 뛰어넘는 교차편집이 영화 끝까지 이어지다 에피소드는 6개입니다. 1849년 태평양, 1936년 벨기에~영국, 1974년 샌프란시스코, 2012년 영국 런던, 2144년 네오 서울, 2346년 미래의 지구 이렇게 6개의 시간적 배경이 나옵니다. 보통 이렇게 6개의 시대적 배경을 소개할 때는 1849년 다음에 1936년 그리고 1974년 식으로.. 2013. 1. 12.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재미있게 보는 방법 2가지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난해한 영화는 아닙니다. 좀 낯선 영화죠. 이 영화는 6개의 시대적 배경을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1849년 태평양, 1936년 벨기에와 영국, 1974년 샌프란시스코, 2012년 영국 런던, 2144년 네오 서울, 2346년 문명이 파괴된 미래의 지구라는 6개의 시대적 배경을 담고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6개의 다른 시대를 보여줄때는 연대기 순으로 1849년 에피소드를 다 보여주고 1936년 벨기에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원작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이 6개의 시공간이라는 담은 줄거리가 담긴 종이를 공중에 뿌립니다. 그리고 그걸 한장 한장씩 줍습니다. 이러다보니 1849년 이야기가 나왔다가 다음 컷에서는 2144년 네오 서울이 나옵니다. 그러다가 다시 1974.. 201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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