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크레마라운지1 음성으로 책을 읽어주는 크레마 사운드 체험기 한국의 전자책 시장은 꾸준하게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성장이 제대로 된 성장 같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전자책은 무슨 사은품 마냥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SKT 사용자들은 T프리미엄 플러스 앱을 설치하면 한 달에 20여권에 가까운 무료 전자책을 최대 60일 까지 대여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20여권의 책이 다 저질 책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신간 서적도 있고 양서들이 꽤 많습니다. 책들이 너무 좋아서 어떤 달은 찜해놓은 10권의 책도 다 못 읽고 지나갈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무료로 전자책을 제공하니 돈 내고 전자책을 사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외에도 신용카드를 개설하면 무료 전자책을 제공하는 등 무료 사은품 같은 모습이 늘어가고 있네요... 2016. 1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