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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3

주식으로 돈 잃어본 경험이 없던 개미들의 곡소리가 가장 큰 악재 전 주식 안 합니다. 앞으로도 할 생각은 없지만 2~3년 정도 주식 시장 살펴보고 지켜보면서 시장에 대한 패턴 및 분석을 하고 공부를 하고 난 후에 진입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주식은 안 하지만 주식 시세를 꾸준히 보고 있고 아침저녁으로 라디오 경제 방송 및 삼프로, 머니올라 같은 경제 유튜브 채널을 꼬박꼬박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주식을 한 번도 안 한 것도 아닙니다. 2010년 경에 좀 하다 말았습니다. 이 주식이라는 것이 사람 피말린다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 아주 소액으로 했음에도 내 돈이 녹는 경험을 몇 번 하다 보니 몇 푼 벌겠다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너무 짜증나서 약간의 손절을 하고 그만뒀습니다. 당시 주린이라서 리딩방 같은 곳에 가입해서 넣으라는 주식에 넣고 빼고 했음에도 손해.. 2021. 10. 6.
코스피 1600선 한때 붕괴. 이유는 글로벌 출구전략때문 제 블로그와 좀 맞지 않는 글이라서 좀 주저했습니다. 경제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써야 하나 생각도 했지만 관심있는 분들만 보는 즉 골라보는 것이 제 블로그를 읽는 방법이라고 말씀드리며 적어보겠습니다. 작년에 주식투자해서 돈을 좀 번분들이 많습니다. 작년 3월에 대형주 아무주식이나 사고 연말에 매도했으면 평균 40% 이상의 수익을 냈을 것 입니다. 이런 2009년을 지나면서 하반기에 주가가 연일 오르는 모습에 뒤늦게 뛰어든 분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1300~1400선에서 보합을 보이다가 1500을 뚫고 올라가자 달리는 말에 올라탄다는 말처럼 주식이란 말에 올라탄 분들이 많죠. 이 1500선을 뚫고 달리던 말은 1700선에서 계속 부딪히고 추락합니다. 그 이유중에 큰 이유는 2007년에 묻지마 펀드붐일때 .. 2010. 1. 29.
펀드도 경제의 흐름도 모르겠다면 적립식펀드가 낫다. 2006.7년에 펀드열풍은 대단했습니다. 펀드에 대해서 잘 몰랐던 저에게도 펀드로 40% 50% 수익을 냈다는 소리는 솔깃 했습니다. 나도 펀드하나 들까? 그리고 펀드에 대해서 들어보니 주식이나 여러가지 상품에 투자를 하는데 일반인들이 직접 투자하기에는 능력도 정보고 느리고 하니 전문 매매쟁이들인 펀드매니저가 고객들의 돈을 받아서 대신 목돈을 굴려주는 것이 펀드라고 하더군요. 펀드는 주식뿐 아니라 원자재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가치가 있는 재화나 주식을 수치화해서 돈을 투자 하는 것 입니다.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물펀드까지 있을 정도 입니다. 2006.7년은 세계적인 경제 호항기였습니다. 차이나펀드에 들어서 대박냈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던 시절이었습니다. 저 같이 펀드에 문외한이고 경제에 잼병인 사람도.. 2009.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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