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칼 드 케이저1 한국의 나는 모른다 족 현실파악은 하고 있을까? 예전에는 교육을 받지 못해 무식(나쁜 뜻이 아닌)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외할머니도 한글을 읽지 못하셨어요. 당시 필부필부들이 으레 그렇듯 한글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할머니는 더구나 농부의 딸로 태어났고 한글교육을 받지 못했을 정도로 학교도 못 다니였습니다. 한글을 읽지 못하니 정보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세상 돌아가는 것을 잘 모르기도 했습니다. 과학보다는 미신을 더 믿고 지내시기도 했구요. 이런 농촌을 계몽하기 위한 모습들이 많아졌고 지금은 농촌도 정보력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면에서 인터넷은 참 좋은듯 합니다. 물론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긴 하지만 부탁만 하면 인터넷을 뒤져서 얻은 정보를 생활에 접목 시킬 수 있습니다. 즐겨보는 농비어천가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외국자료를 찾아서 배추 .. 2010. 4.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