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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로3

서울모터쇼에 등장한 하늘을 나는 쉐보레 카마로 쉐보레 쉐보레 하기에 뭐야 저건~~ 와~~ 외국 자동차업체가 공격적으로 나오는구나 했습니다. 아빠차야~~~ 니들을 위해 산거야는 끊임없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자세히 알아보니 한국GM이 기존의 대우라는 이름을 버리고 쉐보레라는 자사의 브랜드를 전면적으로 내세웠습니다. 외국브랜드이지만 반은 한국 브랜드 같아진 쉐보레 그 쉐보레가 GM대우의 새로운 이름처럼 2011년 서울모터쇼에 등장했습니다. 이 자동차 영화 매트릭스2에서인가요. 거기에 나와서 인상 깊었던 차량이죠. 미래에서 온 자동차 같은 시원스러운 외모가 특징입니다. GM의 프리미엄 세산인 캐딜락 CTS-V입니다. V8 슈퍼차져 엔진을 장착해서 최고 출력 556마력 최대토크 76.2kg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노면상태를 감지하는 마그네틱 라읻 컨트롤.. 2011. 4. 6.
서울모터쇼에서 본 포드사의 화려한 옷갈아입기 퍼포먼스 비판부터 좀 하자면 솔직히 서울모터쇼는 세계적인 모터쇼가 아닙니다. 독일, 베이징, 디트로이트 모터쇼등 해외 모터쇼에 비해서 수준이 좀 낮죠. 수준이 낮다고 하기 보다는 규모가 작습니다. 거기에 신차 발표도 거의 없습니다. 국내 자동차 메이커나 신차발표를 하지 해외 브랜드들은 신차발표 서울모터쇼에서 하지 않습니다. 해봐야 큰 이목도 못 끌고 국내 자동차시장이 크지도 않고 또한 한국 자동차 충성도가 높아서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서 신차를 발표한다는 것은 좀 무리죠. 만약 한국에서 크라이슬러나 포드나 도요타 차량 점유율이 높다면 또 다르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신차발표는 국내 메이커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의 블리자드가 한국을 처음부터 예뻐라 했나요? 제품 잘 팔아주니까 나중에는 한국님 한국님 그러면서 .. 2011. 4. 4.
오토모티브위크에서 본 범블비 차량 시보레 카마로 지난주 일산 킨텍스에서는 오토모티브위크가 열렸습니다. 애프터마켓 전시회였는데 이곳에서 영화 트랜스포머의 범블비를 보게 되었습니다. 범블비가 변신하는 차량은 시보레 카마로입니다. 노란색과 야생마의 갈귀처럼 검은색 두줄이 인상깊은 차량이죠. 서양인의 눈처럼 깊은 눈매가 매섭습니다. 시보레 카마로는 최고출력 304마력의 V6엔진과 최고출력 426마력의 V8 SS엔진 2종이 있습니다. 가격은 한화로 2650만원 정도 하구요 주밍기법으로 찍어 봤습니다. 렌즈경통을 돌려야 주밍이 되는 렌즈라서 흔들리지 않게 찍기 힘드네요 뒤태도 빵빵하고 위풍당당하네요. 이 자동차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SWISSVAX라고 써 있는데 수공업으로 만든 자동차라고 하는듯 한데요. 국산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라고 하네요 이 자동차는 뒤에서 .. 201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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