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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5

이케아 빌리 책장을 구매하려다 더 싸서 구매한 리바트 이즈마인 소호 프렌즈 1200 책장 방에 누워 있는 책들이 수십 권이 넘었습니다. 책장이 있지만 차고 넘쳐서 책장에 들어가지 못한 책들이죠. 이 책들은 읽으려고 구매했다가 한 페이지도 안 넘긴 책도 있고 다 읽고 책장에 들어가지 못한 책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책이 100권 가까이 되어가니 방이 점점 좁아지네요. 그래서 구매하려고 한 책장이 이케아의 베스트셀러 중 베스트셀러인 빌리 책장입니다. 2014년 12월에 광명역에 이케아 매장 오픈하면 가장 먼저 살 제품입니다. 이 빌리 책장을 사려는 이유는 오로지 가격 때문입니다. 저 디자인은 요즘 많이 팔리는 원목 책장 보다 떨어지는 디자인과 재질입니다. MDF라는 압축 합판으로 만든 제품이라서 디자인도 가격도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디자인이 아주 후질근하다는 것은 아니고 그냥 무난한 정도입니다.빌.. 2014. 7. 5.
책꽂이가 아닌 책을 걸어서 보관하는 책걸이(Hanging Book Rack) 이케아 광명점이 열리면 가장 먼저 사야할 물건은 빌리 책장입니다. 빌리 책장은 이케아의 오랜 역사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한 10만원 이하가 될 것 같은데요. 어른 키 높이보다 살짝 큰 큰 책장 2,3개를 사서 거실이나 방안 벽면을 채우고 책을 다 넣어야겠습니다. 그런데 책을 책꽂이에만 넣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위와 같이 책을 걸수도 있습니다. 위 제품은 책걸이입니다. 옷걸이처럼 책을 꽂는 것이 아닌 거는 것입니다 Hanging Book Rack이라는 이 제품은 아주 신선한 아이디어 제품이자 인테리어 소품 역할도 하는 제품입니다. 책을 걸 수 있는 이유는 위와 같이 줄 끝에 나무 막대가 있어서 책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 책걸이는 책 아무 곳이나 펴서 걸 수도 있지만 책갈피 .. 2014. 6. 25.
책을 사고 읽지 않고 쌓아만 놓는 병을 막는 방법 10가지 책 좋아 하는 분들중에는 이런 증상이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책을 사고 읽지는 않고 쌓아만 놓는 모습. 언젠가는 읽을거라고 말하지만 그 언젠가는 안드로메다행 기차를 타고 가고 있습니다. 영원히 그 언젠가는 오지 않고 하릴없이 책만 높이 쌓여만 갑니다. 사실 저도 이런 병이 좀 있습니다. 얼마전에 주식에 대해서 배워보고자 산 책과 1년전에 샀지만 안읽은 책이 섞여있네요. 지금 세어보니 사고서 1페이지도 안 넘긴 책이 10권이 되네요. 아후.. 이거 병입니다. 그래도 죽을병도 아니고 책에 관련된 병이니 좀 낫긴하지만 병은 맞는듯 합니다. 혹시 이런 병 걸리신분 있지 않으세요? 이 책이나 잡지 신문을 읽지도 않고 쌓기놀이 하는 분들은 우리보다 일본에 더 많나보네요. 적독 즉 책을 쌓는다라는 단어가 따로 있을정.. 2009. 2. 1.
테트리스 블럭을 이용한 책장 집에 책장이 있긴한데 책들로 꽉 차버렸습니다. 내 버킷리스트중에 하나가 나만의 서재를 하나 만드는게 꿈입니다. 술을 끊어야 하는데 영 안되네요. 서재를 만들려면 책을 사고 모으는 취미도 있어야 하는데요 보통의 책장으로는 그런 책을 모으고 싶다는 욕망을 끌어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테트리스모양의 책장이라면? 아래의 책장은 테트리스블럭을 이용한 책장입니다. 핀란드 합판을 이용해서 아주 튼튼합니다. 색깔도 다양하구요. Tetrad Flat Shelving 라는 이 제품은 책장에 책을 꽂고 싶게끔 하네요. 단 가격이 좀 비싸네요. 10조각에 1500달러입니다. 국내 가구업체에서 이런 아이디어 이용해서 저렴하게 만들었으면 좋을텐데 아 요즘 보니 직접 가구를 만드는 곳도 있던데 그곳에서 합판 치수제서 만들어도 되겠네.. 2008. 4. 1.
거리의 벽을 책으로 만든 곳 영국의 cardiff 라는 도서관 신축공사장입니다. 책꽂이에 꽂힌 책으로 거리의 벽을 바꾸어 놓았네요. 진짜 책은 아니고 책 모양의 사진을 붙인것입니다. 아쉽게도 도서관이 완공되면 철거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이디어는 좋습니다. 책선전도 되고 출판사협회에서 협조해주면 매달 한번씩 책을 바꿔주면 좋을듯한데요. 뭐 베스트셀러같은 책들을 배치해 놓으면 행인들은 요즘 어떤책이 잘 팔리는지 알수 있구 도시의 명물이 되겠는데요. 우리나라에도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kansas city 도서관 제생각이 통한 것일까요? 미국 캔자스시티 도서관에서는 도시주민들에게 설문조사를 해서 가장 감명깊었던 책을 저렇게 도서관 주차장벽면을 도배했네요. 자기가 뽑은책이 저렇게 큰 책으로 서 있으면 도서관 갈 마음나겠는데요. 도시의 랜드마.. 2007.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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