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쫑비1 기존 좀비 영화를 잔뜩 섞어서 잡탕이 된 영화 기묘한 가족 또 좀비 영화가 출현했습니다. 기존 한국 좀비물과 다른 점은 코믹 영화입니다. 따라서 좀비가 공포가 아닌 웃음의 도구로 활용되는 영화입니다. 제목은 입니다. 제목은 김지운 감독의 1998년 히트작인 에서 차용한 듯 합니다. 주연 배우 중에 박인환이 있는 걸 봐서는 이 되고 싶은 욕망이 제목이 투영되었네요감독 이민재는 연출부에서 작업을 하다가 이 영화가 입봉작인 듯 하네요. 제작비 55억으로 손익분기점이 200만인 중급 규모의 영화입니다. 그러나 관객 동원 26만명에서 멈췄습니다. 웜바디스 + 조용한 가족 = 기묘한 가족영화 은 전체적으로 시나리오가 게으릅니다. 기존의 여러 영화를 짜집기한 느낌이 강합니다. 먼저 웜바디스입니다. 신약 부작용으로 좀비가 된 쫑비(정가람 분)은 충청도의 한 마을을 활보합니다... 2019.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