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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3

(일본) 2012년 새해 축하 트윗과 멸망의 주문을 비교한 그래프 트위터와 페이스북 문자 메세지를 통해서 지인과 친구, 스승, 선배, 후배, 친척등 새해 축하 메세지 많이 보내셨나요? 고백하자면 전 아무에게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작년에는 많이 보냈는데 올해는 크리스마스도 연말도 새해도 그냥 그날이 그날 같아서 그냥 넘겼습니다. 몇 사람이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했지만 이상하게도 별 감흥이 나지 않네요 새해 부터 이런 우울한 모드 좋지 않은데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상투적인'말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말을 쓰지 않았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에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새해의 어두운 느낌을 방금 보고온 '임응식 사진작가의 사진전'이 어느정도 치유해 주네요. 제가 좀 시니컬하고 까칠해서 형식적인 덕담 진심보.. 2012. 1. 1.
감성서비스 로봇 퓨로 80년대 초등학교를 다닌 30.40대는 방과 후 수업이란게 없었습니다. 학교 갔다 온 후 오후 시간에 딱지치고 다방구 하고 술래잡기하면서 놀았죠. 하늘땅 별땅.딱지치기. 그 놀이등 정말 즐거웠죠. 초등학생치고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은 학생 없었죠. 오늘은 친구들과 무슨 놀이를 할까 고민을 했을 뿐 공부??? 에 대한 스트레스 없었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기말고사나 일제고사 있으면 아이들 공부시키고 중고등학교때나 보내던 학원을 보내죠. 지금 초등학생들 참 불쌍해요. 학원버스 타고 밤 10시에 집에 오는 초등학생들 참 측은하죠. 그 80년대 초등학교 때는 로봇만화가 참 많았어요. 아톰. 마징가Z. 그랜다이저를 보면서 로봇에 대한 환상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로봇이라는 자체가 없었기에 환상만 가.. 2010. 7. 10.
힘든세상 희망의 주문을 외워보자!! 생각대로 되지 않는 세상을 자꾸 생각되로 된다구 우기는 광고가 있었죠. 생각대로 T를 유행시켰던 SK가 이번에는 비비디 바비드 부라는 아주 재미있는 주문을 들고 나왔습니다. 비비디 바비드 부 디즈니만화인 신데렐라에서 나온 마법의 주문입니다. 뭐 우리나라의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정도겠죠. 이 주문을 긍정의 주문으로 치환시킨 SK의 발상이 참 독특하네요. 이런 긍정의 주문들이 또 뭐가 있을까요? 아브라카다브라 (Abracadabra) -- 말한대로 이루어지리다 히브리어라는 소리도 있구 아랍어라는 소리도 있네요. 이 아브라카다브라는 하나의 주문인데요. 허리우드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주문입니다. 소원을 중얼거리면서 말하고 마지막에 추임새로 아브라카다브라라고 외치죠 스트브 밀러 밴드의 노래중에 아브라카다.. 2009.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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