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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5

오디오북이 종이책 보다 안 좋은 점 3가지 책을 좋아해서 다양한 방식과 매체로 책을 읽습니다. 우리가 책을 읽는다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매체가 종이책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자책이 등장하면서 책을 담은 매체가 종이를 넘어서 E-INK 디스플레이나 LCD 디스플레이가 되었습니다. 전자책과 전자책 리더기가 등장하자 많은 사람들은 종이책의 종말이 다가왔다는 호들갑을 떨었습니다.전자책과 종이책은 상호보완관계지 서로를 잡아먹는 경쟁관계는 아닙니다. 그냥 편의에 따라서 선택할 뿐이죠. 전자책 읽는 사람이 전자책만 읽는 것은 아니고 종이책도 읽다가 전자책도 읽다가 합니다. 다만 종이책만 고수하는 사람들은 전자책을 쳐다도 안 보는 분들은 봤습니다. 전자책과 종이책을 다 읽어 본 저는 전자책과 종이책 모두 장점과 단점이 있다고 느껴지더군요.무엇보다 전자책.. 2018. 9. 17.
전자책의 가장 큰 단점은 서비스 업체의 부도와 무책임한 뒤처리 전자책은 종이책에 비해 물리적 크기가 작고 여러 권의 책을 쌓아 놓을 수 있기 때문에 골라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7인치 전자책 리더기로 전자책을 읽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책을 쉽게 읽게 해주는 자유를 줍니다. 그래서 여행 갈 때나 이동할 때 스마트폰을 보기 보다는 전자책을 읽고 있습니다. 전자책 애호가가 되면서 이동 시간이나 짜투리 시간이 지루할 틈이 사라졌습니다.전자책에 푹 빠지다 보니 책 좋아하는 분들을 만날 때 마다 전자책의 효용성과 매력을 자주 말합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전자책의 매력을 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국 전자책 시장에 심한 배신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종이책 가격과 비슷한 전자책 가격. 가격적인 매력이 높지 않다많은 사람들이 전자책은 배송비와 종이가 필요 없기 때문에 종.. 2015. 2. 5.
종이책이 한 권도 없는 샌 안토니오 도서관 Bibilo Tech 도서관에는 수 많은 책이 있습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공공 도서관이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책 읽는 민족이 부강해진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지만 이렇게 늘어가는 공공 도서관 때문에 출판사들은 좀 울상입니다. 왜냐하면 공공 도서관에서 책을 구입할 때 정가 이하로 구입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정가대로 구입해 주는 것이 출판사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또한, 공공 도서관은 희망 도서 신청을 받습니다. 1달에 3권 정도 희망 도서를 신청하면 책을 공짜로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책을 직접 구입하기 보다는 소장 가치가 없는 도서는 희망 도서를 통해서 구입을 한 후에 읽고 반납합니다. 지금은 교보문고 샘과 신세계 오도독 같은 전자책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면서 도서관 가는 일이 줄어 들다 못해 이제는 도서 대.. 2014. 1. 7.
전자책이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의 독서를 촉진시킨다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아이에게 책 좀 읽으라고 타박하지 않으시나요?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부모님들이 참 많습니다만 정작 부모님 자신은 책을 안 읽습니다. 엄마 아빠가 책을 멀리하고 TV를 가까이 하는데 아이들이 따를리 없죠. 뭐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정작 TV와 뒹굴거리는 모습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설명해야 하겠습니까?부모님이 휴일에 TV를 끄고 조용히 책을 읽고 있으면 아이도 책을 따라서 읽을 확율이 높습니다. 책을 자주 읽지 않는 분들은 책에 빠져드는 시동 시간이 참 깁니다. 그래서 인위적으로 장시간 집중할 수 있게 여건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의 독서를 촉진 하고 싶을 때 전자책이 책 읽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의 독서 촉진을 유발한다는 내용의 글을 전자책 이용에 관한 .. 2013. 1. 18.
책 넘기는 묘미를 느끼게 해주는 이북리더기 아이리버 이북리더기인 커버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품으로 받은건데 많이 활용하고 있지는 못하네요 아니 거의 활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북리더기로 읽은 책은 딱 한권 그것도 공짜로 풀어준 책 한권입니다. 제가 이북리더기로 책을 읽지 않는 이유는 이북리더기로 읽을 전자책이 별로 없습니다. 전자책이라는 것들이 수년 전에 종이책으로 나온 책을 되새김질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신작이라고 해봐야 읽고 싶은 책이 하나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소설, 경영서등의 저자들이 전자책으로 자신의 책을 출판하는 것을 기피하고 있고 출판사 쪽에서도 손사래를 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mp3의 운명의 전철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겠죠. 거기에 가격도 그렇게 싸지 않습니다. 이러니 사고 싶은 책을 차라리 중고서적으로 사.. 2011.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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