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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본드3

프랜차이즈의 맛을 버린 007 스카이폴. 자신의 장점을 다 버리다 시리즈물 영화들은 항상 큰 이슈를 몰고 옵니다. 전작에 이어지는 세계관으로 인해서 이야기를 받아들이는데 아주 편하게 받아들입니다. 영화 해리포터가 그랬고 매트릭스와 반지의 제왕이 그랬습니다. 지금은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그 재미를 이어가고 있죠. 하지만 이 시리즈들은 모두 3부작으로 끝나거나 얼마전에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트와일라잇도 올해를 마지막으로 작별을 고합니다.이 시리즈물들은 길어야 10년 정도 이어지다가 멈춥니다. 그 이유는 이 시리즈물들은 원작소설이 있고 원작소설이 연재를 끝남과 함께 영화도 예고된 결말을 맞게 됩니다. 하지만 007은 다릅니다. 007의 원작소설이 있긴 하지만 이 시리즈는 좀처럼 끝니 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배우가 늙으면 새로운 .. 2012. 10. 28.
복수의 화신모드로 돌변한 본드커플 (007 퀀텀 오브 솔러스) 007영화의 장점이자 단점은 어느정도 이상의 재미를 보장한다는것과 어느정도 이상의 액션과 재미를 보여주지만 항상 최고의 액션영화에서는 벗어나 있다. 베스터셀러보다는 꾸준이 읽히는 스테디셀러의 느낌이 많다. 이것은 007이라는 영화가 씨리즈물이라는 한계에서 어쩔수 없다고 볼수 있다. 007 역대최악으로 꼽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진면목을 보다. 영화사상 최고의 씨리즈물중에 하나인 007, 그 주인공들도 참으로 많이 바뀌었다. 숀코넬리부터, 로저무어, 티모시 틸튼, 레밍턴 스틸로 우리에게 익숙했던 피어슨 브러스넌이 역대 007역을 했었다. 그리고 지금은 영국농촌의 청년같은 이미지인 다니엘 크레이그가 맡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007이라는 핸섬하고 여자와 총을 좋아하며 1당100과 싸우면서 하나의 흐트러짐없이 액션.. 2008. 11. 5.
마리아 사라포바 007씨리즈의 본드걸? 세계적인 스타 마리아 사라포바가 최근 인터뷰에서 007의 본드걸역을 맡기를 꿈꾼다고 했네요 지금 테니스경기가 없어 쉬고 있는 그녀는 어려서 부터 007씨리즈를 좋아했구 어느누구보다 탐정물을 좋아했다면서 007씨리즈의 다음작품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뭐 007제작사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모르지만 그동안 식상한 007 본드걸에서 사라포바정도라면 충분히 할수 있을거라고 보는데요. 몸은 되지만 연기력은 검증이 안됐으니 그게 문제겠지요. 2007.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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