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권의 개1 나는 내 영혼을 망명시키고 싶다 영화 백야에서 가장 크라이막스는 소련에서 백인 발레리노와 흑인 탭댄서가 미국대사관을 향하여 가는 장면입니다. 어렸을때 어찌나 마음졸이면서 그 장면을 받는지 정치적인 이유로 다른나라에 살고 싶은게 이렇게 힘이들구나 알게 되었죠. 저도 망명하고 싶습니다. 제 영혼을 망명시키고 싶습니다. 토요일날 본 뉴스후라는 프로그램에서 보니 뉴스후 작가의 이메일을 검찰이 맘대로 열어보고 취재원들과의 비밀스러운 내용까지 다 읽어봤다고 합니다. 포탈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기에 뉴스후 작가의 사전동의도 얻지 않고 그냥 줘 버렸다고 하네요. 앞으로 포털메일로 중요한 메일 보내기 꺼려질것 같습니다. 하지만 구글코리아는 압수수색을 일단 거부시켰다고 하더군요. 검찰은 제대로 준비해서 구글코리아에게 자료제출 요청을 다시 할것이라고 합니다.. 2008. 8.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