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상선수1 골프공에서 영감을 얻은 나이키의 육상선수 슈트, 런던 올림픽에서 선보이다 이 모습만 보면 슈퍼맨이나 슈퍼히어로 같습니다. 아니 슈퍼히어로들이 즐겨 입는 민망한 쫄쫄이 복이죠. 이 슈트는 나이키에서 육상선수용으로 개발한 슈트입니다. 전신슈트인데 표면에 골프공 같이 오목한 점들이 가득합니다. 이렇게 점 같은 것이 있는 이유는 공기 역학적으로 이런 보조개 같은 오목한 점들이 공프공 처럼 바람의 저항을 줄여주고 저 빠르게 달리게 해줍니다. 이 모습은 마치 수영선수들의 전신슈트와 비슷합니다. 이 슈트의 이름은 TurboSpeed로 나이키사에 만들었습니다 이 터보슈트를 입고 100미터를 달려보니 평소보다 0.023초 빠른 속도가 나왔습니다. 별거 아니죠. 하지만 100미터 육상선수에게 있어 0.023초는 큰 숫자입니다나이키는 이 터보슈트를 미국,독일,러시아, 중국선수들에게 판매했고 런던.. 2012. 5.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