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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3

가을과 어울리는 부활, 포맨,소울맨이 함께하는 쉐어더비전 콘서트 쉐어 더 비젼 은 국내 최초 4D영화입니다. 33분짜리 이 짧은 영화는 4D영화라는 특이함도 있지만 아이리스를 연출한 양윤호감독과 이병헌, 이수경, 배수빈등 대스타가 출연한 영화였죠. 이 영화의 또 하나의 특이한 점은 이 영화가 원저라는 주류브랜드가 마케팅용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보통 마케팅을 TV광고나 아웃도어 광고를 주로 하지만 윈저는 그런 구식방식이 아닌 영화를 만들어서 그걸 인터넷에 올려 자연스럽게 윈저라는 브랜드를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PPL이 보통 광고에 기업의 제품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반면 이 쉐어 더 비젼 은 광고속에 영화가 녹아든 모습이죠 http://www.sharethevision.co.kr/ 에서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쉐어 더 비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40대가 좋아할 부.. 2011. 10. 5.
이병헌, 부활, 임재범이 참여한 4D영화 쉐어 더 비젼 관람기 국내 최초 4D영화 Share the Vision을 보다 지난 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아주 색다른 영화 한편을 봤습니다. 이 영화가 색다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국내 최초의 4D영화라는 것입니다. 3D영화는 많이 봤지만 아직 4D영화를 본적은 없고 뉴스로만 봤습니다. 4D영화를 잠깐 설명을 하자면 3D + 좌석이동, 향기, 바람, 조명등을 추가된 영화라고 보면 됩니다. 3D영화의 비쥬얼과 후각을 자극하는 향기, 영화에서 액션장면이 나오면 흔들리거나 움직이는 좌석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4D영화의 원조격은 서울랜드등의 놀이동산에 있었죠. 3D영상이 화면에 나오고 좌석이 흔드리는데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이 납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기존 영화관과 다른 좌석에 있습니다. 의자 위에 3개.. 2011. 9. 6.
윈저의 독특한 영화마케팅. 인플루언스 몇주전에 이병헌이 나오는 인플루언스라는 CF영화가 뉴스가 되었죠. CF를 넘어서 단편영화를 만든것인데 이런 마케팅은 해외에서도 있었습니다. 외국의 유명자동차회사가 허리우드 유명배우를 주연으로 써서 10분이라는 CF보다 상당히 긴 단편액션영화를 만들어서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모토로라가 류승완감독과 함께 CF영화를 하나 만들기도 했구요. 윈저에서도 비슷한 CF영화를 한편 만들었고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네이버등의 포털에 인플루언스라고 검색만해도 영화정보가 뜰 정도니 마케팅을 철저하게 했네요 그런데 전 이 영화보다는 우연히 다음뷰 광고를 보다가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더군요 http://www.the-djc-seeker.com 라는 블로그에서 DJC 문을 열리는 장소와 날짜 시간을 미끼로 궁금증을 유발하게.. 201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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