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위키피디아6

위키피디아로 돌아 본 2014년 한국은 2014년이 악몽 같은 한 해였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는 어떨까요? 한 해를 돌아보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그중 하나가 위키피디아라는 온라인 백과사전으로 돌아보는 것이죠위키피디아는 2014년에 일어난 인상적인 사건을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에 소개 된 2014년 사건 사고들입니다 친 러시아 성향의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 서방파를 지향하는 반 정부 시위대들이 격돌 했습니다. 그리고 반 정부 세력이 집권하자 이번에는 친 러시아 성향의 크림 자치 공화국이 만들어지고 주민 투표에 의해서 러시아로 편입 됩니다. 러시아는 군사력까지 동원해서 크림 자치 공화국을 러시아로 만들었는데 이에 서방 국가들이 경제력을 동원해서 푸틴을 압박 했지만 그냥 그렇게 러시아로 넘어가고 맙니다. 그러.. 2014. 12. 20.
톡탭(talktab),키워드 네트워크로 검색과 소셜 기능이 합쳐진 독특한 SNS 어플 SNS 서비스 열풍이죠. 저도 트위터와 페이스북 둘 다 사용하고 있지만 두 서비스 모두 불만이 있습니다. 트위터는 정보 전파력이나 정보의 속도는 너무 빠른데 움켜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빨라서 탈입니다. 좀 가볍다고 할까요? 인맥 구축이란 좀 진듯한 면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다 보니 많은 이웃 중에 자세히 아는 이웃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맥 구축이라는 소셜 네트워크에 강점이 있는 페이스북을 주로 사용합니다. 페이스북은 미니 홈피 느낌도 나고 내 홈이 있는 느낌이 강해서 정착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반면 트위터는 유목민의 느낌이고요.그러나 이 페이스북도 쓰면 쓸수록 단점이 많습니다. 가장 큰 불만은 내 글을 내가 검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를 하고 공유를 하거나 .. 2013. 2. 15.
웹2.0에서 웹1.0으로 돌아가고 있는 네이버 웸2.0 신뢰성 문제로 붕괴되다 올해는 쏙 들어갔지만 2008, 2009년 유행어중 하나가 웹2.0이었습니다. 속칭 집단지성을 칭송하는 말들이 많았죠 정확하게 웹2.0이라는 용어를 따져보면 웹2.0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것은 오라일리 부사장인 데일 도허티가 2천년초 닷컴 붕괴 이후 살아 남은 회사들을 웹2.0기업이라고 지칭하는데서 시작되었습니다 네스케이프. 익사이트등 닷컵붕괴때 함께 사라진 기업이 웹1.0이고 닷컴붕괴시 살아남은 아마존. 이베이등을 웹2.0기업이라고 지칭했죠 그러나 이런 어원을 넘어서 대중들이 주인공이 되는 시대 즉 대중과 대중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모습을 웹2.0으로 지칭하고 그 설명문으로 소셜 네트워크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서비스하는 집단지성을 활용하는 인터넷 서비스를 웹2.0이.. 2010. 8. 8.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 책으로 출판이 가능하다 어렸을 때 읽을 책중 가장 재미있던 책은 백과사전이었습니다. 저희 집에는 없었고 학교나 친구네 집에 가면 백과사전이 있었습니다. 백과사전이 재미있던 이유는 세상의 모든 것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서부터 광범위한 지식에 관심이 많았나 봐요 그러나 워낙 백과사전이 비쌌죠. 뭐 한두권짜리 큰것은 싼것도 있었지만 백과사전 전집은 비쌌습니다. 그 백과사전을 보면서 우리나라에 없는 물건들과 기술등을 보면서 세계라는 곳은 크고 넓구나를 느꼈죠 지금은 백과사전 사는 사람 인터넷을 못하는 아이를 둔 부모님들 밖에 없을 것 입니다. 인터넷이라는 곳이 백과사전의 역활을 따로 하고 있고 특히 유저들이 첨삭해서 만드는 위키피디아가 있기 때문에 종이책 백과사전은 설자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또 종이책과 인터넷과 또 다르죠. .. 2010. 5. 10.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해주는 손안의 백과사전 Wikireader 책을 읽다가 보면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어떻게 하시나요? 컴퓨터를 켜서 검색을 하시나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그런 수고를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갑니다. 저도 대부분 그냥 넘어가는데 너무 궁금한 내용이나 모르는 단어등이 나오면 아이팟터치를 켜서 바로 검색합니다. 모르는것 그냥 넘어가는 성격이 아니라서요. 그러나 이동중이거나 외출중일때 책을 읽다가 궁금한것이 나오면 짜증이 나죠. 메모를 해서 집에가서 볼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그냥 넘깁니다. 그러나 Wikireader가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손안의 백과사전인 Wikireader는 위키피디아에 있는 3백만개의 위키피디아의 내용이 Wikireader는 들어 있습니다. 단색 칼러로 된 액정이긴 하지만 글 읽는데 큰 불편함은 없.. 2009. 10. 15.
집단지성은 지성의 집단이 되어야 한다. 웹2.0이란 용어는 오라일리의 부사장인 데일 도허티가 닷컴붕괴 이후 살아남은 회사들의 공톰점과 2천년초 닷컴붕괴의 종지부를 찍고자 웹2.0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네스케이프, 익사이트가 웹1.0이고 살아남은 아마존, 이베이가 웹2.0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네띠앙, 인츠닷컴들이 웹1.0이고 살아남은 싸이월드, 디씨인사이드 같은 기업들이 웹2.0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보통 웹2.0이라고 하면 소통이 되는 소셜네트워크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웹2.0으로 특징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웹2.0의 대표주자는 위키디피아입니다. 웹1.0이 브로태니커사전처럼 몇명의 편집자들이 편집하는 사전과 달리 위키디피아는 네티즌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수 있는 공개형 오픈 사전입니다. 누군가가 어.. 2009. 6.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