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1 장동민이 간과한 것은 디지털 복제 시대의 무한 되새김질 장동민 사건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지난 달에 올라온 '진중권의 문화다방'이라는 팟캐스트였습니다. 싸움닭 진중권 교수를 좋아하지 않지만 평소에 만나보고 듣고 싶었던 문화계 명사나 다양한 문화계 사람들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살짝 들을 수 있어서 즐겨 듣고 있습니다. 이 '진중권의 문화다방'에 지난 2월에 유세윤이라는 개그맨이 출연합니다. 평소 이 팟캐스트에는 문화계 인사들이 많이 출연하는데 대중예술인 중에서도 개그맨이 출연한 것은 처음 봤습니다. 그게 생경스럽기도 하지만 유세윤이 자기 줏대가 워낙 강한 개그맨이라서 들어 볼 만한 이야기가 많을 줄 알고 들어봤습니다. 1부 2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방송 내용은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JTBC의 속사정쌀롱'의 인연으로 출연한 듯 하더군요 유세윤의 이야기는.. 2015.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