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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작가상3

2020 올해의 작가상 후보에 오른 사진작가 정희승 1년 중 미술계에서 가장 큰 행사는 현대미술관과 SBS가 함께 하는 올해의 작가상입니다. 이 미술계는 정말 미술인 회화, 조각 같은 전통적인 미술만 중시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미술은 사진을 포함한 모든 예술 작품 활동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진작가에게 올해의 작가상을 처음 준 것은 제 기억으로는 2014년 다큐 사진작가인 '노순택' 작가에게 준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당시 사진작가의 첫 올해의 작가상 받은 것은 무척 큰 화제였습니다. 미술계에서는 알게 모르게 아직도 사진을 미술의 하위문화로 여기는 모습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최근에는 그런 시선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수시로 사진작가들이 올해의 작가상 후보에 오르지만 사진작가 미술작가 따로 구분하지도 않습니다. 우.. 2021. 2. 14.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는 올해의 작가상 2019 국립현대미술관은 매년 올해의 작가를 선정발표합니다. 그런데 그 과정이 비공개로 하는 것이 아니고 최종 후보에 오른 4분 또는 4팀을 선정한 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전시를 한 후 이중 1팀 또는 1분을 올해의 작가로 선정합니다. 심사위원들이 선정을 하지만 관객 반응도 심사에 영향을 주기에 대중들의 선택도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대중성만 추구하면 포퓰리즘이 되기에 권이 있는 심사워원들의 격론을 통해서 수상자를 발표합니다.올해는 11월 28일 올해의 작가상 2019를 발표합니다. 지금 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올해의 작가상 후보에 오른 4명의 작가가 선정되었습니다. MMCA 올해의 작가상 2019 올해는 팀이 없고 4분이 선정이 되었네요.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홍영인, 박혜수, 이주요, 김아영 작가가.. 2019. 11. 4.
70년대 생 작가 4인이 후보에 오른 국립현대미술관 2018 올해의 작가상 2018 매년 8월이 되면 SBS 문화재단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 펼쳐집니다 올해는 지난 주 금요일인 8월 10일에 오픈 행사가 있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맹렬한 더위가 계속 되는 요즘입니다. 정말 지독하다고 느낄 정도로 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공서나 도서관 그리고 미술관으로 피서를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도 폭염으로 인해 방문객이 늘었다고 하네요. 국립현대미술관 행사 시작을 알리기 위해서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인 '바르토메우 마리'관장이 축사를 했습니다. 외국인 관장으로 꽤 오랜 시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을 하고 계십니다. 행사 진행은 SBS 아나운서가 진행했습니다. 행사는 길지 않고 짧고 간단하게 했습니다. 이 은 1970년대 생 작가 4인(팀)이 바라본 현대 도시 속 개인과.. 2018.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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