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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람의 검심2

다시 돌아온 뛰어난 검술 액션 바람의 검심 : 전설의 최후 바람의 검심은 1994년에서 1999년까지 일본 소년 점프에서 연재 되었던 만화입니다. 드래곤볼과 슬램덩크의 연속 히트로 소년 점프는 고공 점프를 헀지만 그 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후속타가 터져야 하는데 이렇다할 후속타가 없었습니다. 이때 구원투수로 등장한 것인 '바람의 검심'입니다. '와츠키 노부히로'의 원작인 '바람의 검심'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지만 사무라이가 주인공이라는 거부감 때문에 드래곤볼이나 슬램덩크 만큼의 인기는 없었습니다. 바람의 검심의 시대적 배경은 일본의 근대화 시절인 '메이지 유신'의 시대입니다. 사무라이라는 기사들을 고용한 영주들이 권력을 잡고 있던 막부 시절의 구시대와 서양 문물을 적극 수입해서 일본의 서양화 즉 근대화를 이루려고 했던 메이지 유신의 신세력 간의 알력 다툼.. 2015. 4. 19.
검술 액션의 정수를 제대로 느낀 바람의 검심 영화 평론가가 추천하는 영화도 좋지만 대부분은 대중성을 쪽 뺀 예술 영화들을 주로 추천해서 보기가 주저되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대중 영화에 찌들었을 때 보면 좋더군요. 그래서 전 대중영화 5편 볼때 예술 영화 1편 정도를 봐서 영화 보는 것을 질리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바람의 검심 이야기는 꽤 오래전부터 들었습니다. 그러나 만화책이건 애니메이션이건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한데 사무라이 이야기가 딱히 끌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한 신문사 기자가 '바람의 검심'을 꽤 칭찬하기에 호기심에 봤습니다. 2012년에 국내에서 개봉해서 누적 관객수 3,814명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둔 바람의 검심은 다른 일본영화처럼 불법 다운로드의 직격탄을 맞은 영화입니다. 기생수가 .. 201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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