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명당1 영화 명당. 묘자리 배틀에 집중하다 개연과 재미를 놓치다 영화가 생존 기준선인 손익분기점은 아주 중요한 기준선입니다. 이 기준선을 넘어야 연출한 감독은 물론 출연한 배우에 대한 평가가 달라집니다. 물론, 손익분기점이 절대적 기준은 아닙니다. 따라서 손익분기점을 넘었다고 감독과 출연 배우, 시나리오 작가(한국은 대부분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죠) 무조건 옳은 것도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했다고 낮게 평가될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손익분기점을 넘은 영화를 좀 더 우대해줍니다. 손익분기점을 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영화의 재미입니다. 영화가 재미없는데 손익분기점을 넘는 경우는 많아도 영화가 재미있는데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래서 '저주 받은 걸작'으로 지금도 회자되는 와 는 영화의 재미가 꽤 좋지만 마케팅의 문제 등으로 꼴망 .. 2018.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