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국 사진작가1 런던의 50,60년대 거리를 촬영한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프레데릭 윌프레드(Frederick Wilfred) 사진의 민주화가 일어나기 전에는 사진은 특정인들의 특권이었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애호가나 사진기자 들의 전유물이었죠. 필름 카메라 시절에는 사진은 소풍이나 어떤 특정한 기념일이 아니면 찍지 않았습니다. 돈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거를 기록한 사진은 항상 은총을 받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 만큼 과거를 담은 사진은 희소가치가 높고 그런 사진들을 통해서 우리의 과거를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거리를 찍는 사진가들이 있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까르티에 브레송'과 '로베르 드와노'가 있었고 한국에서는 임응식, 이형록, 정범태 등이 있었습니다. 인류 역사상에서 가장 큰 격동이 일어난 시기가 40,50그리고 60년대로 같기도 합니다. 특히 2차 대전이라는 거대한 병치레를 한 인류는 50년대에 거대한 과학전 발.. 2015.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