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열풍2

제2회 충무로 영화제 상영작들 매진열풍 가히 열풍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제 1회 충무로 영화제를 작년에 봤는데 작년 제1회 충무로영화제는 매진한 영화가 한편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로 2회째가 되는 충무로 영화제는 유명한 영화들은 거의다 매진이 되었네요 바그다드 카페 : 뉴 디렉터스컷(감독판)은 예전에 매진되어서 저를 애타게 하네요. 보고싶었는데 볼수가 없습니다. 또한 오늘 토요일에 보려고 준비했던 위선의 태양도 하루사이에 매진했네요. 블레이드 런너 파이널컷은 지금 재상영을 하라고 난리입니다. 단 1회로 끝나는것은 너무하다고 하는 소리도 많구요. 저 또한 보고 싶었지만 매진이라니 어쩔수 없죠 주로 과거의 유명영화가 매진했는데 이번 영화제에 새롭게 소개되는 작품들도 매진열풍입니다. 어제 본 파리텍사스도 지금 보니 매진이었더군요. 하루전날에는 .. 2008. 9. 6.
텔미가 좋은거지 원더걸스가 좋은게 아니다. 텔미다 텔미.. 원더우먼의 밧줄에 묶인 악당은 술술불게 되어 있다. 안불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불가항력의 힘을 발휘하여 술술 분다 불어~~ 경찰서에 하나씩 있으면 경찰들이 좋아하겠지만 원더걸스.. 이 소녀그룹(?)의 그룹명에서도 원더우먼의 내음이 진하게 요동친다. 음악과 담을 쌓았던 30대까지 회춘하게 만든 텔미는 열풍을 넘어 광풍이 되었다. 올해의 최고 히트곡 텔미~~ 하지만 텔미가 좋은거지 원더걸스가 좋은게 아니다. 뭔소리냐고 하시겠지만 텔미란 노래와 안무에 우리가 빠진거지 원더걸스에 빠진것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몇일전 원더걸스의 라이브 무대를 봤는데 경악스러울 정도로 노래를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못부르는 것이다. 이건 댄스그룹들이 헉헉거리면서 숨차서 노래를 못부르는것이 아니다. 텔미.. 2007. 12.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