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의도 토끼1 한강에서 만난 산토끼, 한강 강토끼를 사진으로 담다 한강은 참 넓고 푸릅니다. 가까이서 보면 똥물 같은 탁한 색이지만 멀리서보면 바다의 푸른 빛이 돕니다. 바다가 푸른 이유는 넓고 크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한강은 강 중에서도 강폭이 아주 큰 강입니다. 너무 넓어서 바다 같다는 느낌도 들어요. 이런 강폭이 큰 강에서 해양 스포츠를 해도 재미있겠다 싶지만 너무 커서 근거리에서 관람 할 수 없는 것도 흠이죠. 아무튼 쓸데 없이 켜서 관광 자원화 하기도 힘들고 수상 택시를 이용한다고 하지만 접근성이 무척 떨어져서 이용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 언젠가는 사라 질 것입니다.한강 치수는 잘 했지만 이용법에 대한 혜안은 아직 없습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중국에서 여의도까지 배를 타고 오고 가게 하겠다는 놀라운 생각을 했지만 비행기 값이 더 싸고 빠르다는 생각을.. 2014. 4.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