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부들1 비극을 희극으로 비판하는 사진작가 조습의 '어부들' 세상을 저항하는 방법은 직설적으로 하는 직언을 바탕으로 한 직설화법과 비판의 대상을 희화화 시키거나 반어법을 써서 조롱하고 비아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치인들이나 사회 운동가는 직설법으로 세상을 비판하고 부정 부패 및 부패한 권력과 몰상식을 비판합니다. 그러나 코메디언이나 개그맨은 다른 것이 비유하면서 현실 세상을 비판합니다. 어떤 비판 방식이 더 효과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보다 자기가 잘 하는 방식 또는 자기가 좋아하는 화법으로 말하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대단한 비꼼력이 있기 때문에 직설적으로 비판하기도 하지만 비꼬고 희화 시켜서 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끔 이런 화법을 보고 비아냥 거리냐고 불쾌해하는 분들도 꽤 있긴 하지만 여전히 이런 화법이 전 좋습니다. 돌려 말하는 듯 핵심을 넌지시 .. 2014.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