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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공공미술2

맥주박스로 만든 환상적인 빛의 집 안양 예술공원에서 빛이 찬란한 집을 발견했습니다. 이 집은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에 보면 그 진면목을 느낄수 있습니다. 집의 재료는 플라스틱 맥주박스입니다 집앞에는 머리에 프로펠러를 쓴 스님이 한분 계십니다. 화려하죠? 저게 다 맥주박스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비는 안샙니다. 다만 바람을 동반한 사선으로 꽂히는 비는 막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걱정안해도 됩니다. 산에 있는 나무들이 바람을 막아줍니다. 대문은 열려있습니다. 그런데 한 밤 9시정도가 되면 공익요원이 정문을 잡급니다. 들어갈려고 하니 잠그고 나오더군요. 귀찮아 할것 같아 그냥 집주변만 감상했습니다. 맥주박스를 통과한 빛이 바닥에 그로테스크한 무늬를 만들어 냈네요 이 빛의 집을 만든 사람은 볼프강 빈터와 베르홀트 헤르벨트라는 작가입니다. 이 집.. 2008. 8. 29.
안양에 예술의 옷을 입히다(제2회 안양공공미술 프로젝트) 안양은 서울의 위성도시중 서울의 서남쪽 밑에 있는 큰 도시입니다. 이 안양에서 올해로 두번째 안양공공미술 프로젝트를 개최합니다 http://apap.anyang.go.kr/2007/press/index.html(관련 홈페이지) 제 1회 안양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안양유원지에서 2005년에 한번 개최했었습니다. 올해로 2회쨰인데 올해는 평촌신도시로 자리를 옮겼네요 국내외 작가 46명(국내 22명, 국외 24명)의 작품 46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안양시가 시 예산 33억을 들인 대규모 공공미술 프로젝트인데요. 휴일날 평촌신도시에서 아이들과 함꼐 미술작품을 감상하는것도 좋은 여흥의 시간이 될듯합니다. 출처 : http://apap.anyang.go.kr/total_bbs/board_apap/pds/2007_10.. 2007.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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