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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예술공원에서 빛이 찬란한 집을 발견했습니다. 이 집은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에 보면 그 진면목을 느낄수 있습니다.
집의 재료는 플라스틱 맥주박스입니다
집앞에는 머리에 프로펠러를 쓴 스님이 한분 계십니다.
화려하죠? 저게 다 맥주박스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비는 안샙니다. 다만 바람을 동반한 사선으로 꽂히는 비는 막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걱정안해도 됩니다. 산에 있는 나무들이 바람을 막아줍니다.
대문은 열려있습니다. 그런데 한 밤 9시정도가 되면 공익요원이 정문을 잡급니다. 들어갈려고 하니 잠그고 나오더군요.
귀찮아 할것 같아 그냥 집주변만 감상했습니다.
맥주박스를 통과한 빛이 바닥에 그로테스크한 무늬를 만들어 냈네요
이 빛의 집을 만든 사람은 볼프강 빈터와 베르홀트 헤르벨트라는 작가입니다.
이 집뒤에는 이렇게 얇은 소녀가 집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앞뒤로 눌린것 같다구요? 원래 저렇게 생긴 조각입니다. 옆에는 길다랗게 늘린 이 소녀의 오빠인듯한 조각도 보이더군요
집의 재료는 플라스틱 맥주박스입니다
집앞에는 머리에 프로펠러를 쓴 스님이 한분 계십니다.
화려하죠? 저게 다 맥주박스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비는 안샙니다. 다만 바람을 동반한 사선으로 꽂히는 비는 막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걱정안해도 됩니다. 산에 있는 나무들이 바람을 막아줍니다.
대문은 열려있습니다. 그런데 한 밤 9시정도가 되면 공익요원이 정문을 잡급니다. 들어갈려고 하니 잠그고 나오더군요.
귀찮아 할것 같아 그냥 집주변만 감상했습니다.
맥주박스를 통과한 빛이 바닥에 그로테스크한 무늬를 만들어 냈네요
이 빛의 집을 만든 사람은 볼프강 빈터와 베르홀트 헤르벨트라는 작가입니다.
이 집뒤에는 이렇게 얇은 소녀가 집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앞뒤로 눌린것 같다구요? 원래 저렇게 생긴 조각입니다. 옆에는 길다랗게 늘린 이 소녀의 오빠인듯한 조각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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