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악의적1 시청률에 따라 기자들의 기사평이 달라진다? 가끔은 시청률에 따라서 일비일희하는 연예기사들을 보곤 합니다. 특히 인기있는 드라마나 무한도전 같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기사를 포털에서 볼때면 시청률이 좋게 나온 날은 칭찬하는 기사 일색이고 시청률이 저조한 날에는 이젠 끝났다식으로 비판의 글이 쏟아집니다. 드라마는 모르겠으나 예능 프로그램들은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니라서 그떄마다 시청률이 들쭉날쭉 한것은 어쩔수 없는 원초적인 한계인데요. 그런데 그때마다 기사 논조들이 시청률 따라서 다르다는 느낌이 많이 받습니다. 시청률이 낮으면 그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비판하고 비난하고 높으면 별 소소한것 까지 말을 만들어 침소봉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거 기자가 객관적으로 사안을 바라보고 기사를 쓰는게 아닌 편집데스크에서 기사를 어떻게 쓰라고 지시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 2008.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