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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2

인터넷의 글과 블로거들의 글이 무조건 진리와 진실은 아니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진리일까? 또 우린 진실과 진리보단 취하기 쉬운 지식을 진리라고 믿고 사는것은 아닐까?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여기 내가쓴 2천개가 넘는 글중에 거짓정보를 전달한것은 없을까? 분명 있을것이다. 내가 쓴 글의 중엔 다른싸이트의 정보를 가공하고 재포장하는것도 있다. 하지만 그 정보가 거짓정보였다면 그래서 나까지 거짓말을 하게 되었다면??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게 거짓인지 진리인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나 조차도... 어쩌면 우린 너무 인터넷을 맹신하는것은 아닐까 생각이든다. 또한 네이버 지식인같은 곳에서의 답변을 너무 맹신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뭐 그래도 아직까진 과거의 사건들은 진실적인 글들이 많다. 과거의 일은 경험자나 지켜본자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재 일어나.. 2008. 1. 20.
김기덕감독이 초창기때 일화 2년전 여름 김기덕 감독이 베를린영화제어서 빈집으로 감독상을 받고 돌아온지 얼마 안돼 KBS독립영화관에서는 김기덕 감독특선집을 방영해주고 있었다 그동안 못본 데뷰작 악어와 봤지만 제대로 음미를 못했던 파란대문 등등을 보며 감독과 평론가 사회자가 대담을 하고 있었는데 영화평론가 조XX씨가 김기덕 감독의 악어 촬영때의 일화를 소개해주었다. 영화 악어는 신인감독 답지 않게 이상하고 기괴한 이야기이지만 우리 현실 어딘가엔 분명이 있을법한 이야기와 배우 전무송이 자판기안에서 커피를 직접 타서 주는 설정은 아주 홀딱 깨었다. 어느날 악어 촬영을 어렵게 제작자를 만나 진행중이었구 모든 미술제작을 김기덕 감독이 직접 했었다. 김감독은 프랑스에서 미술을 독학으로 배웠던 사람이다. ●조재현(배우) ... 한번은 제작자, .. 2007.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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