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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11

IT액새서리 판매 전시회로 변한 IT액세서리 주변기기전 5월 2일 부터 5월 4일까지 강남 은마 아파트 앞 학여울역 근처 SETEC에서는 2013 IT액세서리 주변기기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작년에 아주 좋은 전시회를 본 기억이 있어서 올해도 찾아가 봤습니다. 서울에는 일산 킨텍스, 삼성역의 코엑스 그리고 학여울역의 세택이라는 전시공간이 있습니다. 모두 강남과 일산이라는 거리가 먼 곳에 있습니다. 집 근처에 있으면 참 좋으련만.. 올해 IT액세서리 주변기기전은 작년에 참가한 업체들이 많이 참가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비해서 실망스럽게도 새롭고 신기한 제품 보다는 그냥 비슷비슷한 제품만 선보였습니다. 그것도 온통 폰 껍데기라고 하는 스마트폰 케이스 업체들이 6할 이상 참가했고 이런 천편일률적인 모습은 바로 식상함을 줬습니다 그나마 몇몇 업체가 새로운 제품 신기.. 2013. 5. 4.
애플의 아이와치(iWatch)는 하나의 악세사리일 뿐 스마트폰 대체제는 아니다 지난 10일 뉴욕 타임즈는 애플이 곡면 유리를 이용해서 스마트와치인 아이와치(iWatch)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아이와치? 이 아이와치 개발에 어떤 분들은 새로운 카테고리다. 미래지향적이다라고 하는데 저는 좀 회의감이 들더군요.그 이유는 스마트폰의 진화가 결코 시계형이 될 수 없다는 점과 함께 그게 가능하다고 해도 최소 5년 이후 또는 1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시계형태의 와치폰이 왜 성공한 것이 없을까?007이 시계를 무전기로 활용하는 모습에 우리는 열광했죠. 그래서 몇몇 기업에서 와치폰을 선보였습니다. LG전자는 2009년 프라다의 인기에 힘입어 프라다2를 선보이면서 동시에 프라다 와치폰을 선보였습니다. 풀 터치 스크린의 손목에 차는 와치폰을 지켜보면서 신기하다는 생각.. 2013. 2. 12.
아이폰을 블랙베리로 만들어주는 물리적 키보드 Spike 아이폰은 안드로이드폰과 달리 크기가 작은 스마트폰입니다. 안드로이드폰들이 4인치를 넘어서 5인치로 가고 있는데 여전히 3.8인치를 고집하고 있죠. 이번 아이폰5에서는 4인치로 올라간다고 하는데 그래도 작아 보입니다. 아이폰이 작긴 해도 터치감은 안드로이드폰들보다 한 수 위입니다. 안드로이드폰들은 터치를 해도 다른 것이 터치되는 등 터치감이 아이폰 보다 좋지는 못합니다. 아이폰은 3,8인치이지만 누르는대로 바로 숫자와 글씩 입력이 되는데 터치 정확도는 아주 높죠. 그럼에도 아이폰도 오타가 많이 납니다. 이래서 블랙베리 같은 물리적 키보드가 달린 핸드폰이 여전히 인기가 있고 SNS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은 물리적 쿼티 키보드가 달린 제품을 좋아합니다. 아이폰에 물리적 키보드를 달아주는 Spike 케이스아이폰에.. 2012. 7. 12.
뭐 이런 쓰잘덱 없는 제품을? 갤럭시탭 10.1 자전거 홀더 가끔은 이해가 안가는 발명품을 보면 왜 이런것을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4 Bike Co 라는 자전거 메이커와 삼성전자가 손을 잡고 갤럭시탭 10.1 자전거 홀더를 만들었습니다. 홀더 재질은 F1 차량들이 사용하는 탄송섬유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위 사진처럼 자전거 프레임에 갤탭10.1를 달고 다닐 수 있습니다. 색깔은 투톤으로 되어 있고 블랙과 화이트 모델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보고 전 웃음이 나왔습니다. 왜 이런걸 만들까? 아니 자전거 주행중에는 볼수도 없는 가운데 프레인에 달아 놓고 있는데 천상 볼려면 자전거 멈추고 홀더에서 빼서 터치 좀 하다가 다시 끼고 달려야 하는데 그냥 가방에 넣고 다니면 되지 왜 저럴까요? 물론 가방 안매고 그냥 간편하게 달고 다닐 수 있어 좋긴 하지만 저렇게 .. 2011. 10. 5.
갤럭시S,S2용 홈버튼 스티커 '터치 미 버튼 스티커 아이폰은 장점만 있는게 아닙니다. 단점도 참 많죠. 하지만 그런 단점을 주변기기 혹은 악세사리 업체들이 커버해주고 있습니다. DMB가 안되는 아이폰은 20핀에 꽂아서 DMB를 볼수 있는 외장형 DMB수신기도 있습니다. 아이폰의 단점은 풍부한 주변기기로 커버됩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폰들은 이런 다양하고 다채로운 주변기기들이 없습니다. 그나마 안드로이드군단의 끝판왕 같은 갤럭시S와 갤럭시S2가 그나마 주변기기나 악세사리가 좀 나옵니다 일본의 악세사리 전문점은 Strapya에서 갤럭스S, S2용 터치 미 홈버튼 스티커가 나왔습니다. 밋밋한 홈버튼에 액센트를 넣는 것인데요. 위 사진처럼 홈버튼에 다양한 색상의 홈버튼을 넣을 수 있습니다. 홈버튼 하나 바꾸는 것도 큰 변화이기도 하죠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휴대폰이 .. 2011. 9. 30.
아이폰을 슬롯머신으로 변신시켜주는 잭팟 슬롯 슬롯 머신을 떙겨본적이 있나요? 전 한 번도 없습니다. 예전에 전자오락실에 슬롯머신과 비슷한 오락기계가 있긴 했었죠. 친구녀석 거기에 돈 쌓아놓고 엄청나게 하던데요. 전 그게 왜 재미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어차피 슬롯 머신 떙겨서 큰 돈 번 사람 못 봤는데요. 도박은 질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을 알지만 하는 이유는 바로 요행 수 때문 아닐까요? 다른 사람은 다 잃어도 난 딸 수 있다는 이상한 심리가 작동하죠. 슬롯머신만 그런가요? 고스톱도 그렇죠. 벽보고 혼자 고스톱 쳐도 이상하게 잃는게 도박입니다. 뭐 재미로 한다면야 고스톱도 슬롯머신도 재미있죠. 이런 재미를 위한 슬롯머신 기계가 나왔습니다 준비물은 아이폰만 있으면 됩니다. 아이폰을 젯팟 슬롯 에 꽂기만 하면됩니다. 그리고 땡겨주시면 되고요. 물론 어플.. 2011. 2. 19.
스트리터파이터 캐릭터 음성을 들을수 있는 미니 조이스틱 하도겐. 요가 파이어. 이 단어는 참 많이 들어본 단어죠. 요즘은 개그프로그램에서도 나오더군요. 이 소리는 90년대초를 휩쓸었던 오락실을 먹여 살렸던 스트리터파이터2의 캐릭터 효과음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아주 유명한 소리죠. 그런데 이 소리를 제품화한 곳이 있네요 일본의 유명한 핸드폰 악세사리 전문업체인 Strapya 에서 스트리터 파이터 미니 조이스틱을 선보였습니다 게임을 할수 있는것은 아니고 캐릭터들의 소리만 들을 수 있습니다. 소리는 그냥 듣는게 아닌 위와같이 조작을 해야 들립니다. 하도켄, 쇼류켄. 요가 파이어등을 듣고 싶으면 좀 연습을 해야 겠네요 친구들과 장난칠때 조이스틱 조작해서 가지고 놀면 재미있겠는데요. 그러나 이 추억의 스트리터파이터 음성을 이해할 나이들이 20,30대들인데 이분들이 이.. 2009. 8. 17.
자전거 바퀴살에 멋진 조명을 달아보세요 (MonkeyLectric’s Monkey Lights ) 야간에 자전거 타는것은 좀 많이 위험합니다. 특히 아무런 램프도 없이 검은옷을 입고 타면 자동차 운전자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야간에 탈대는 램프를 확실하게 켜두고 탑니다. 어쩔수 없이 도로로 나가야 할경우 수시로 뒤로 고개를 돌려 차량의 흐름을 확인합니다. 하지만 램프가 있다고 해도 빠른 속도로 달리는 차량에서는 작은 불빛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MonkeyLectric’사에서 만든 Monkey Lights는 야간주행의 위험함을 약간 줄여줄수도 있구 행인들의 주목과 함게 즐거움을 줄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 묘기를 하는 분들에게는 자전거 묘기의 화려함을 더 할것 같네요 자전거 바퀴살에 설치하는 이 Monkey Lights 램프는 32개의 LED램프색과 수천가지의 패턴을 프로그래밍해.. 2009. 2. 18.
연말 송년회때 필요한 아이포드 음주측정기 아이포드 터치와 아이폰의 응용범위는 어디 까지 일까요? 아이포트 터치와 아이폰(아이폰은 아직 비공식입니다)에 연결하여 사용할수 있는 음주측정기가 나왔습니다. 연말이라 송년회가 많은 요즘 음주측정기가 아주 좋은 아이템이 될듯 하네요. 저 같이 술 좋아하는 사람은 1년내내 가지고 다니면 좋죠. 다만 저는 운전을 안하기에 차가 있는 사람에게 좋을듯 하구요. 제품명은 iBreath입니다. 이 음주측정기는 전원은 필요하지 않고 아이포드 터치 본체에 부착해서 튜브를 꺼내서 5초간 숨을 불어넣으면 음주측정을 합니다. 합법적으로 운전할수 있는지 아닌지를 측정해 줍니다. 음주측정해서 운전금지라고 판정되었을때는 타이머로 다음 측정시간을 알람으로 알릴수 있습니다. 음주측정에 통과되면 차에 타고 FM주파수로 음악을 카스테레오.. 2008. 12. 4.
눈에 다는 보석 이게 뭐 같으세요? 동상에 눈물이 흐러 내린것 같죠? 이것은 컨텍트렌즈에 붙어 있는 보석입니다. 이름은 아이볼이라고 합니다. 아티스트 Eric Klarenbeek는 의료용 줄에 크리스탈을 붙였습니다. 혹시나 누가 저걸 잡아 당기면 어쩌나 하는 물음에 Eric Klarenbeek씨는 그냥 뚝 떨어지니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패션도 좋지만 이건 좀 이상해 보입니다 출처 http://www.ericklarenbeek.com/ 2008. 9. 5.
뷰티폰 악세사리들 뷰티폰의 악세사리를 소개 하겠습니다. 뷰티폰 이어폰 뷰티폰 이어폰은 중간에 일반 이어폰잭을 꽂을수 있도록 중간 연결형 이어폰입니다. 뷰티폰에 딸려온 이어폰이 맘에 안들면 일자형 오디오잭을 연결할수 있는 이어폰을 교체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교체하고픈 생각이 안들정도로 좋습니다 이런 이어폰은 첨보는데요. 인터넷을 뒤져보니 커널형 고무이어캡이 달린 제품이더군요. 요즘 이렇게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 이어폰을 귀에 뀌어보니 처음에는 잘 끼울줄 몰라서 귀에 살짝 걸치니 자꾸 흘러나오더군요. 그래서 귓속에 꽉 집어 넣었더니 흘러내리지 않더군요. 처음보는 제품이라서 사용법을 잘 몰랐네요. 이 커널형 고무이어캡이 좋은게 꽉 꽂으니까 외부소리가 일반 이어폰보다 상당히 감소가 됩니다. 또한 귀에 오래 꽂고 있어도 귀가.. 2007.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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