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이폰 이어셋1 최대 4명까지 들을 수 있는 아이폰용 스테레오 이어셋 200-MKB001 이어폰은 하나의 세계와 단절하는 자폐의 도구이기도 합니다. 영화 '레인맨'에서 자폐증 환자를 연기한 '더스틴 호프만'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소감에서 이어폰을 꽂고 다니는 젊은이들을 질타 했죠.저 또한 이어폰을 꽂는 행위는 하나의 자폐행위로 보고 있습니다. 전철에서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는 사람들은 그 공간에 있지만 그 공간과의 공유를 거부하는 몸짓이죠. 그렇다고 그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는 행위 자체를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지루하게 지내느니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게 더 좋죠하지만 이어폰을 친구나 연인과 함께 한쪽씩 공유하는 행위는 좀 더 사랑스럽습니다. 그런데 무려 4명과 동시에 같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제품이 나왔네요일본의 '산와 다이렉트'는 이어셋 200-MKB001를 선보였습니다.. 2012.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