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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34

창문딱는 번거로움을 제거해주는 스퀴즈가 달린 창문 요즘 중고등학교에서 창문 어떻게 딱는지 모르지만 제 기억의 창문은 고통이었습니다. 분기마다 혹은 달마다 날 잡아서 선생님이 창문딱는 고통을 선사했습니다. 난간이 없는 옜날 건물들은 몸의 반은 공중에 뜨고 몸의 반은 교실쪽에 있는 위태위태한 자세로 참문 의 바깥쪽 면을 딱던 기어이 납니다. 손 닫는데까지 걸래로 딱었습니다. 떨어지면 젠장이죠. 안쪽이야 슬슬슬 유리창 딱는 청소도구로 딱으면 되지만 바깥쪽은 영 힘들죠 그런데 미닫이 창문한쪽에 스퀴즈를 달면 어떨까요? Designer: Jung-In Jang 이렇게 창문 한쪽에 스퀴즈를 달면 창문을 여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창문이 닦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단점이라면 한쪽 창문만 딱이는데 문제가 있죠. 안쪽은 고정창문이고 한쪽만 열수 있는 창문구조로 되면 저 창.. 2008. 5. 7.
전기가 흐르면 빛이나는 전기콘센트 전기콘센트에 빛이 들어옵니다. 전기를 쓰면 빨갛게 달아오릅니다. 디자이너 Shane Ellis 와 Terry Brown 가 디자인한 이 콘센트는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가전제품을 다쓰고 전기콘센트에 전기코드를 뽑지않는 습관을 고치는데 유용합니다. 컴퓨터같은 경우도 사용후에 콘센트를 뽑지 않으면 약간의 전류를 컴퓨터가 사용합니다. 그래서 안쓸때는 코드를 뽑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죠. 이 LED빛이 들어오는 전기콘센트가 귀찮고 짜증나시면 오른쪽모서리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시면 평범한 콘센트가 됩니다. 출처 http://www.inewidea.com/2008/03/20/5470.html 2008. 3. 22.
귀차니즘에 쩌든 사람들을 위한 옷걸이 옷벗는것도 일입니다. ㅎㅎㅎ 옷벗고 옷걸이에 제대로 걸면 좋겠지만 피곤에 지쳐 들어오자마자 휙휙 벗어버리고 아무대나 던집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쉽게 옷을 걸수 있는 옷걸이입니다. Valerio Ciampicacigli 라는 사람이 디자인했는데 다트처럼 뽀족한것마다 점수를 새겨넣으면 게임기능도 됩니다(ㅠ.ㅠ) 출처 Wardrom 2008. 1. 17.
목욕탕에서 빨아서 다림질 없이 입을수 있는 양복 일본의 한 의류회사에서 샤워 클린 슈트라는 목욕탕의 샤워기로 세탁을 하고 다림질 없이 마르면 바로 입을수 있는 양복을 내 놓았습니다. 아주 가벼운 소재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취직활동중인 대학생이나 혼자사는 회사원이나 학생들에게 아주 좋을듯 하네요. 옷이 더러워지면 저렇게 샤워기로 세탁을 한후 바로 욕실에 걸어 놓고 마르면 바로 입을수 있습니다. 2008년 2월에 발매될 예정인데 가격은 5만엔입니다. 출처 http://www.iht.com/articles/ap/2007/12/22/news/ODD-Japan-Clean-At-Home-Suit.php 2007. 12. 27.
간단한 아이디어로 쥐를 잡는 쥐덫 정말 간단한 아이디어로 쥐의 습성을 이용한 쥐덫이네요 정말 쉽죠~~~ 그런데 이거 누가 치울지 생쥐니까 귀엽기라도 하니 시궁창쥐는 정말 징그러운데 2007. 12. 10.
집열쇠와 핸드폰위치를 서로 알려준다 급하게 외출을 서두르다보면 항상 짜증나는 일이 있죠. 핸드폰이 어디있는지 집 열쇠가 어디있는지 못찾을때가 있습니다. 보통 핸드폰은 자기 주변에 두고 있기도 하고 유선전화로 전화를 걸면 소리가 울려서 위치를 잘 찾습니다. 하지만 집열쇠 위치를 모를때는 정말 신경질 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저렇게 서로의 위치를 알수 있는 장치가 있으면 어떨까요? 휴대폰에서 특정버튼을 누르면 열쇠고리에서 소리가 납니다. 반대로 집열쇠고리에서 버튼을 누르면 핸드폰에서 소리가 나구요. 이건 아직 상용화된 제품이 아니고 아이디어만 나온 것입니다. 좋은 아이디어 같으면 국내에서 후딱 만들어서 팔아도 되게네요. 뭐 요즘 집열쇠보단 지문인식하고 버튼입력식이 많아서 출처 Idealist 2007. 11. 22.
불만이 많은 사람 vs 원만한 사람 불만이 많은 사람 이란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세상엔 투털거리는 투덜이인 불만이 가득한 사람도 있구 뭐든 좋게좋게 헤헤거리면서 웃으면서 지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창 젊었을때는 정말 넉살좋게 헤헤 거리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성격이 안맞는건지 영 거북살 스럽더군요. 여러사람들에게 평판은 좋고 인간관계는 좋긴한데 내 목소리를 잘 내진 못했습니다. 그냥 좀 불편해도 그냥 내가 참으면 되지하면서 무던하게 지냈던 시절이었죠. 이런 성격의 사람들은 정말 인간관계가 넓습니다. 저도 사람과의 만남에 치일정도로 많이 불려다니고 끌려다니면서 만나곤 했었죠. 친구들이 저보고 넌 참 편하다면서 어떤 분위기라도 맞추주는 재주가 있다고 하더군요. 듣기는 좋은 말이지만 한편으로는 전 썩어가고 있었습니다. 솔.. 2007. 11. 14.
호신용 탁자? 호신용 탁자? 도둑이 들어 왔을때 침대옆에 둔 탁자를 위의 사진과 같이 분리해서 방패와 몽둥이로 이용할수 있는 탁자입니다. ㅎㅎㅎ 2007. 8. 25.
쇼파가 2층침대로 변신한다 트랜스포머 쇼파 쇼파가 2층침대로 변신합니다. 허리우드 영화에서보면 쇼파가 침대로 변하는것은 많이 봣는데 2층 침대는 처음이네요. 집에 갑자기 손님이 왔을때 침대는 없고 방도 없을때 저렇게 간단하게 침대로 변할수 있는 쇼파가 있으면 걱정이 없겠는데요 다른색의 침대도 있습니다 출처 http://www.bonbon.co.uk/clei/doc_xl.htm 2007. 8. 17.
아이디어제품들 시계 멋지네요. 가격은 우리나라돈으로 9만6원정도이네 사고 싶을 정도네요. ㅋㅋㅋ 잼있는 칼꼿이 ㅠ.ㅠ 볼펜꽂이 아이디어 기발 수건홀더 지구 온난화 컵 이컵에 뜨거운 차를 부으면 지구의 대륙들이 사라져간다. 가격은 7유로 대단대단 아이디어 2007.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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