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웃포커스13 피사계심도가 얇으면 사진을 보는 시간도 짧다. 피사계 심도가 얇은 사진들이 예전보다 많아졌습니다. DSLR의 대중화 떄문이죵. 이 피사계심도가 얇은 사진들 아웃포커스 혹은 인포커스된 사진들이 많아졌습니다. 사진 참 보기 편합니다. 이런 피사계 심도가 얇은 사진들을 보면 귀찮은 본문읽기를 건너뛰어 일목요연하게 핵심만 하이라이트한 형광펜칠한 글과 같습니다. 가뜩이나 바쁜 세상 이 사진에서 뭐가 중요한 핵심인지 뭘 보라고 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보는 사람은 피사계심도가 얇은 아웃포커스된 사진을 보면 바로 인식하며 감탄해 합니다. 하지만 그 감탄은 몇초 못갑니다. 더 이상 사진에서 발견할 소소한것이 없습니다. 마치 길거리에 있는 패스트푸드와 같다고 할까요. 빠르게 먹을수 있어 좋지만 또 빠르게 패스트푸드점에서 나옵니다. 사진전을 가보면 대.. 2008. 4. 2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