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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레드16

차기 구글 픽셀 XL. 얇은 베젤,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뛰어난 그립감으로 무장 구글의 레퍼런스폰인 구글 픽셀 시리즈는 뛰어난 성능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꽤 인기가 높죠. 구글의 차세대 레퍼런스폰인 차기 구글 픽셀 XL의 디자인 사진을 안드로이드 폴리스가 입수해서 공개했습니다. http://www.androidpolice.com/2017/07/11/exclusive-this-is-the-2017-google-pixel-xl-with-low-bezel-amoled-display-and-squeezable-frame/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신뢰할 수 있는 관계자로부터 받았다는 차기 구글 Pixel XL 이미지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일반 스마트폰 보다 세로로 더 깁니다. 이는 갤럭시S8이나 G6와 비슷한 18 : 9 비율로 나올 듯 하네요. 구.. 2017. 7. 13.
애플와치 디스플레이를 확대해보니 영민함이 있었다 애플와치가 드디어 한국에서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만져보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찾아가서 볼 예정입니다. 애플와치를 본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디스플레이가 아주 선명하다고 합니다. 그 선명함은 아마 아몰레드(AMOLED)디스플레이를 사용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IPS LCD디스플레이보다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명암비와 색재현력이 뛰어나서 좀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애플 말로는 레티나 아몰레드라고 하는데 아몰레드를 적극 활용한 이유가 있겠죠. 참고로 애플은 현재까지 IPS디스플레이를 아이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유명 브랜드 중에 삼성전자만 꾸준하게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갤럭시 시리즈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플와치를 현미경을 이용해서 디스플레이를 확대해 본 분이 있습니다. http://prom.. 2015. 7. 9.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지난 5년 간의 변화 모습을 돌아보다 (2007년~2013년) 90년대 후반 PC의 진화를 보고 있노라면 너무 빠른 진화에 잠시 딴 눈을 팔다 보면 최신 컴퓨터 용어나 그 속도와 용량의 진화에 적응을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1기가 하드디스크에 평생 쓰고도 남겠다라는 소리가 95년 당시에는 흰소리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들어보면 농담처럼 들리죠. 그만큼 PC의 진화 속도는 엄청났지만 이제는 그 진화속도가 더뎌지기보다는 PC를 대체하는 여러가지 대체품이 나오면서 PC시장은 점점 축소되고 있습니다. 이 전격의 PC 진화의 바통을 이어 받은 제품이자 PC를 죽이고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이라는 단어가 처음 우리 귀에 들리고 익숙해지기 시작 한 것이 2007년 경입니다. 네! 맞습니다. 아이폰입니다. 아이폰 = 스마트폰인 .. 2013. 6. 19.
갤럭시S4의 AMOLED와 옵티머스G Pro의 IPS 디스플레이의 장단점을 직접 비교해보다 스마트폰이 한국에 처음 보급되기 시작한 것이 2010년경부터였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사용한 것이 2011년 봄이었고 그 당시는 많은 업체들의 스마트폰이 성능과 기능과 UI와 UX가 큰 차이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이 성능과 특화 기능들이 비슷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한 업체에서 눈동자 추적 기술을 선보이면 다른 업체가 3개월도 안 지나서 비슷한 기능을 선보이고 한 업체가 리모콘 기능을 특화 서비스로 선보이면 다른 업체가 거의 비슷한 기능을 탑재해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슷한 성능과 비슷한 기능 그리고 비슷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니 소비자들은 어떤 업체의 제품을 사야 하는 지에 대한 뚜렷한 선택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차이점이 있는 부분은 바로 디스.. 2013. 5. 28.
디스플레이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삼성 딜라이트 강남의 거대한 성과 같은 삼성전자 본사 건물 지하와 1,2층에는 삼성 딜라이트관이 있습니다. 이곳은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많은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일전에 이곳에서 사진 촬영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에 대한 쓴소리를 제 블로그에 적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디스플레이 조사를 위해서 다시 찾았는데 이번에는 전혀 제지를 하지 않네요. 정책이 바뀐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진 촬영을 막지 않는 모습은 참 좋았습니다.체험 매장이 있다는 것은 정말 유쾌한 일이죠. 이것 저것을 물어보면서 기술적인 정보도 알아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까지 기술적인 내용을 잘 아는 직원은 없고 그건 좀 무리인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경쟁회사에게 알려져서는 안되는 대외비까지 알려주는 오지랖은 경계해야겠지만 일반 소비자.. 2013. 2. 4.
옵G(트루 HD IPS+)와 갤S3, 갤노트2(AMOLED)의 화질,색감,휘도,야외시인성 비교 스마트폰 대전은 애플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 폰의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모바일 O/S로 구분한 경쟁구도이지만 또 다른 구도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디스플레이 경쟁입니다. 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가 주도하는 아몰레드(AMOLED)와 LG디스플레이가 주도하는 IPS 패널의 대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방통위는 4천 명의 12~59세의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설문 조사인 2012년 상반기 스마트폰이용 실태조사'를 했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 단말기 선택 시 고려 사항'을 물어보니1위에 디자인 및 단말기 크기 2위에 화면 크기 및 화질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그랬나요? 1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의 AP 성능이나 메모리 등 처리 속도를 중요시했는데 이제는 AP 성능이 성숙기가 .. 2013. 1. 29.
삼성전자 IPS의 우수성을 인정하기 싫어서 Super PLS라는 이름으로 위장하나? IPS 기술인데 IPS라고 부르지 않고 Super PLS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삼성전자와 구글이 함께 만든 넥서스 10은 구글의 레퍼런스 태블릿 PC이고 여러모로 곧 나올 아이패드 4와 비교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넥서스 10은 10인치 Super PLS LCD를 사용하고 있고 아이패드 4는 9.7인치 IPS LCD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두 제품의 디스플레이가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 두 제품은 제조사만 다르지 기술적인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둘 다 IPS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이 최근에 태블렛등 6인치 이상의 태블릿 제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Super PLS라는 디스플레이는 이름만 Super PLS이지 사실은 IPS 계열 디스플레이입니다. 모바일시대 LCD기술 .. 2012. 11. 6.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전쟁 IPS vs AMOLED의 장단점 안드로이드폰은 점점 상호 동기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운영체제가 구글 안드로이드 O/S에 종속되고 하드웨어의 주요 부품마저도 퀄컴에 종속되어 가면서 회사만 다르지 비슷한 스펙을 가진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내의 안드로이드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스카이는 이 레드오션에서 살아 남기 위해 여러 가지 묘안을 짜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뇌라고 하는 AP는 퀄컴에 종속되어 있고 운영체제는 구글에 종속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벽돌같이 길쭉한 디자인은 대변혁을 일으키기 힘든 모습입니다. 왜 예전에 여자들 손거울 같은 휴대폰도 나오고 게임폰도 나오고 별별 모양의 폰이 다 나왔는데 이제는 네모랗고 길쭉한 폰들만 나옵니다. 이렇게 디자인과 AP와 O/S가 똑같다 보니 서로 닮아가고 있습니다. 책 '디.. 2012. 6. 1.
옵티머스LTE(IPS TrueHD) vs 갤럭시S2(슈퍼아몰레드플러스) 화질 비교 이 리뷰는 LG전자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서 쓰는 리뷰입니다 LG전자 스마트폰이면 최신 영화 드라마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밀린 책 읽어야 하는데 자기전에 영화나 보고 있습니다. 자기전에 누워서 책을 약 1시간 정도 보는데 최근에는 책 던져버리고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상이 변한 이유는 LG U+의 옵티머스LTE때문입니다. LG U+ 옵티머스LTE를 사용하니 LG 스마트월드가 있습니다. 이거 뭔가 하고 눌러봤더니 아니 글쎄 최신영화와 드라마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LG전자 최신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줄 알고 이통사와 LG전자에 다 물어보니 그건 아니고 LG전자 스마트폰이면 대부분 지원한다고 하네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엘지'라고 한글로 치면 LG스마트월드 어플이 보일거예요. 그거.. 2011. 11. 3.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흥미로운 디스플레이 대결 2011년을 공진화의 해라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맞아요. 적어도 IT쪽은 공진화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공진화 하고 있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서로 으르렁 거리면서 공진화 하고 있습니다 가산디지털밸리에 가면 LG전자 사원증을 목에 달고 다니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LG전자 디자인센터와 연구센터등등 가산디지털밸리가 아니라 가산 LG밸리가 아닐까 할 정도로 LG전자 분들이 많이 계시죠. 삼성과 LG전자 이 두 회사는 자존심이 무척 강한데 그 이유는 수십년간 한국 가전을 대표하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삼성 라이온즈 와 LG트윈스는 서로 트레이드도 안한다고 하잖아요 이번에 새로운 LG트윈스 감독으로 선동렬 전 삼성라이온즈 감독이 후보에 올랐을때 가능성이 별로 였던 이유는 바로 전에 삼.. 2011. 10. 17.
삼성전자의 구부러지는 플렉시블폰 콘셉트 삼성의 아몰레드의 장점은 백라이트가 없어도 빛을 내는 유기발광이기에 저전력입니다. 또한 밝아서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죠. 가독성은 좀 떨어지는게 흠이지만 구부러질 수도 있고 거기에 투명한 디스플레이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구부러지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이미 개발해 놓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접는 스마트폰이 나오겠죠. 그렇게 되면 지갑처럼 접고 다니다가 필요할때 크게 펴서 볼 수도 있고요. 어떤 제품들이 나올까요? 디자이너 유혜연은 삼성전자 갤럭시헤븐이라는 콘셉트를 선보였습니다.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폰의 미래모습입니다. 시계만 빼면 뭐 실용적인 모습들은 아니네요. 화면도 구부러져서 봐야 한다면 오히려 더 불편할수도 있고요. 저 같으면 두루말이처럼 둘둘 말고 다니다가 필요할때 양손으로 쫙.. 2011. 9. 9.
낭창낭창한 휘어지는 삼성 0.3mm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공개 낭창낭창한 삼성의 모바일 디스플레이입니다. 이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는 그 밝기에서 탁월하다는 삼성 아몰레드입니다. 아몰레드와 일반 LCD와는 확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 휘도가 무척 뛰어난데 이런 이유로 많은 업체들이 삼성 아몰레드를 원하고 있지만 물량이 여전히 딸리는 모습입니다 이 아몰레드가 진화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구부러지네요. 두께도 무척 얇아지는데 0.3mm입니다 이렇게 쉽게 구부러지는데 이렇게 구부러 질 수 있다는 것은 모니터 크기 떄문에 이동성을 떨어트리는 제품들 예를 들어 넷북이나 PMP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 모니터 를 구부려서 보관하기에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게 활용의 한 예인데요. 흠.. 이것도 활용의 한 예인입니다. 흠.. 구부릴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나타낸것인데 어찌 오징.. 201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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